루 쿠마가이(30).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모델 겸 배우로, 일본계 미국인이다. '9-1-1',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라이언 핸슨 솔브스 크라임 온 텔레비전' , '인트라퍼스널', '사랑 없는 숲' 등 작품에 출연했다.
앞서 쿠마가이는 지난 2018년 14살 연상의 모델 겸 배우 다니엘 헤니(44)와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코글로벌그룹은 "헤니와 쿠마가이는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친한 동료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
쿠마가이와 헤니,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다니엘 헤니가 최근 극비리에 결혼했다. ⓒ뉴스1, 류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헤니와 쿠마가이는 최근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매체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로 인연을 맺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고,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미국에서 가족,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2001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서치2'에 출연했고,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서 붉은 등산복을 입은 'K-아재'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