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청률 3~4%대를 오가는 '놀면 뭐하니?'의 구원 투수가 될까. 유재석과 과거 '패밀리가 떴다'에서 '덤앤더머' 호흡을 뽐낸 바 있는 가수가 12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다.
유재석이 예능서 13년 만에 재회하는 가수는? ⓒ뉴스1
앞서 유재석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예고편에서 "원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건 메인 보컬이 있어야 한다. 감춰진 보컬을 찾아내려 한다"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는 21일부터 새 음악 프로그램 JS엔터 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 WSG워너비, 주주시크릿 등 여러 차례 음악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유재석은 '이 가수'가 등장하는 것을 보고 "예능, 노래, 춤 완벽하다. 거물을 낚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
16일 더팩트 취재에 따르면, 21일부터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새 음악 프로젝트 JS엔터 편에 출연하는 가수는 빅뱅의 대성(34)이다.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대성은 '놀면 뭐하니?' JS엔터 프로젝트에서 보컬 멤버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에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대성입니다. ⓒ뉴스1
대성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SBS '밤이면 밤마다' 이후 약 12년 만이며, 유재석과 재회는 SBS '패밀리가 떴다' 이후 13년 만이다.
대성은 지난 2006년 YG엔터테인먼트의 그룹 빅뱅으로 데뷔, 리드보컬로 활동했다. 2008년에는 솔로로 출격해 '날 봐, 귀순'을, 2009년에는 '대박이야!'를 냈으며 2013년부터는 일본 음반을 발매해왔다. 지난 2022년 12월, 16여년간 몸담았던 YG를 떠나 현재는 D-LABLE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