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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33)이 특히 나서서 돕는 현장 스태프은 바로 '막내'였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나영석 PD, 배우 강하늘. ⓒ뉴스1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나영석 PD, 배우 강하늘. ⓒ뉴스1

지난 18일 나영석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강하늘이 출연해 실시간 방송을 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영석은 이날 "내가 정리를 해왔다. 연예계 미담 3대 천왕은 유재석, 박보검, 강하늘. 일어난 자리에 먼지 말고 미담이 떨어질 거 같다"며 "촬영 현장에서 막내 스태프까지 이름을 다 외우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강하늘은 멋쩍은 듯 웃었다.

영상 '[라이브] 도파민 라이브에 강스카이의 등장이라...☆' 캡처.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영상 '[라이브] 도파민 라이브에 강스카이의 등장이라...☆' 캡처.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그는 "정정하고 싶다. 촬영하다 보면 부탁도 하고 그러지 않나. '저기요'라고 부를 수가 없으니 가까운 친구부터 이름을 외운 거다. 100명의 이름, 모든 분의 다 외우고 그런 건 아니다. 가장 많이 부딪히는 분들의 이름을 익히려고 하는 편"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도중에는  "영화 '재심' 촬영 중 막내 스태프에게 용돈을 줬다"는 미담이 실시간 댓글을 통해 제보되기도 했는데. 이에 강하늘은 "'재심' 때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가끔 드린다"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https://www.instagram.com/p/Co7WzgAp0ro/

그는 "저도 막내를 해봤고, 현장에서 가장 고생하는 건 막내라고 생각한다. 연차가 쌓인다고 고생 안 하는 게 아니지만, 막내는 눈치도 보고 긴장도 더 한다. 그러다 보니 조금 도와드리게 된 것"이라며 미담을 인정했다.

끝으로 그는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주려고 한다. 부담스럽지 않게"라며 "내가 (스태프의 어려운 상황을 알았다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은 선에서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섬세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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