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가 부모님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어머니는 현재 4번의 후두암 수술로 인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걱정하는 아들에게 “우리끼리 열심히 살 거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다정한 당부를 건넸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이다은이 결혼 후 처음으로 맞은 윤남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요리 똥손’으로 알려진 이다은은 직접 빌린 스튜디오에서 미역국과 잡채 등을 어렵게 완성했고, 윤남기의 부모님도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갈비찜을 들고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후 스튜디오에 도착한 윤남기는 서프라이즈 파티에 깜짝 놀랐고, 이내 가족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윤남기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어머니가 해준 음식 중 갈비찜과 불고기가 제일 맛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도시락을 싸 갔다. 그때 불고기랑, 갈비찜을 많이 싸줬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