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정부는 우측통행으로 ”반대편에서 오는 자동차와 마주 보며 걸을 수 있어 보행자의 심리적 부담감과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 주5일 수업
주말이 있는 아이들의 행복한 귀가
(2019년 7월 19일 서대문구 서울가재울초등학교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다.) ⓒ뉴스1
2009년부터 검토되던 ‘전국 초중고 주5일 수업‘이 2012년 3월 3일 공식 시행됐다. 젊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단어일 ‘놀토‘가 사라지고, 매 주말이 ‘놀토‘가 된 것이다. 2010년대 초에 ‘시작하기 시작한’ 이 제도는 2010년대 말 ‘완전 의무화’로 끝을 맺었다.
주 5일 수업제는 지난 2012년 전면 실시됐지만 현 시행령에는 학교장이 수업제 형태와 수업일수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일부 기숙학교와 대안학교 등 9곳이 토요일 수업을 하는 등 현장마다 차이가 있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모든 학교가 의무적으로 주5일 수업제를 실시토록 하고, 연간 수업일수는 190일 이상만 확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