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1975년 발간된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How a Baby is Made)' 동화책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13일 버즈피드, 메트로 등 해외 사이트들이 소개한 이 동화책은 정말 '아기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놨다.

글과 그림은 덴마크의 작가이자, 선생님, 심리치료사 페르 홀름 크누센(Per Holm Knudsen)이 맡았다고 버즈피드는 보도했다. 하마터면 세상에 묻힐 뻔한 이 책은 페이스북 유저 크리스타-마이 엘라사드(Crysta-Mai Elassaad)가 책 내지를 찍어올리며 새로운 조명을 받게 됐다.

일단 표지부터 감상해보자.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이제부터 내지를 소개하겠다. '당신의 생각보다' 다소 충격적인 장면들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뒤로가기를 눌러도 된다. 정말이다.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여기 아기의 엄마와 아빠가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굉장히 사랑합니다. 아이를 갖는 데 서로 도움이 되죠."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부모님이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으면, 엄마는 다리 사이에 구멍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이건 질이라고 부른답니다. 아빠에게는 음경과 고환이 있어요.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아빠의 고환은 정자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빠가 사랑을 나눌 때 음경 끝으로 정자가 나와요. 이 정자들은 '자궁'이라고 불리는 엄마의 복부 빈 공간으로 들어가죠. 때때로 이 자궁에는 작은 난자가 있는데, 정자는 난자와 만납니다."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엄마의 자궁에서 아기가 자랄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아직 이 사실을 몰라요."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처음에 난자는 아기라기보다는 올챙이처럼 보여요. 수정체는 엄마의 자궁에 탯줄로 고정돼요. 이 탯줄로 아기는 엄마로부터 영양분을 얻어요. 아기가 태어나기에 충분히 튼튼하고, 크게 자랄 때까지요."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아이가 점점 커지면, 엄마의 자궁도 점점 커져요. 이 기간 동안 아빠는 엄마를 아주 자랑스러워해요. 아빠와 엄마는 뱃속에서 아기가 처음 움직이는 걸 느끼며, 흥분을 공유하죠. 그리고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날짜를 센답니다."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어떤 아기들은 집에서 태어나지만, 많은 아기가 병원에서 태어나요. 의사선생님은 엄마의 자궁에서 아기가 나오는 것을 쉽게 도와줄 수 있어요. 아빠와 엄마가 병원 분만실로 차를 타고 가고 있네요."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엄마가 분만실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아이 낳는 걸 도와줄 거예요. 때때로 아빠는 아이가 처음 세상에 나오는 걸 보기 위해 엄마 곁에 있기도 해요."

그리고

.

.

.

.

.

.

"짜잔"

.

.

.

.

.

.

.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아이는 머리부터 나옵니다. 엄마의 몸은 아기가 나올 수 있도록 늘어나요."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그다음으로는 팔이 나와요. 아기가 완전히 태어나면 의사선생님이 아기에게 이제껏 영양분을 주던 탯줄을 잘라요. 이제 더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Posted by Crysta-Mai Elassaad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엄마가 팔로 아기를 안고 아빠가 옆에 있을 때, 부모님은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답니다."

버즈피드가 이 책의 존재를 알렸을 당시, 아마존 최저가는 270달러(약 32만원)이었다. 하루가 지난 지금, 이 책의 최저가는 713달러(약 80만원)으로 뛰었다.

덴마크 성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보면, 이 책을 심각하게 충격적이라고 말할 순 없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덴마크에서는 1970년대부터 성교육이 의무화됐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몇몇 덴마크 학교에서는 포르노를 성교육에 활용한다고도 보도했다.

최근 덴마크 내 성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비영리 단체 '성과 사회'는 교육과정을 변경했다고 뉴욕타임스는 4월 보도한 바 있다. 이전까지는 '안전한 성관계'나 '피임'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임신'에 초점을 맞춰 출산을 장려하고 성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교육과정과 관련해 덴마크 교육부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지금 정부는 건강과 성에 대한 광범위하고 긍정적인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며 "성 건강은 즐거움과 성행위와 관련된 위험성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 Buzzfeed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성관계 폭로할까 봐…” 13살 아이 살해한 뒤 테슬라에 시신 숨긴 데이비드 : 내한 시기 계산해 보니 소름만 돋는다
  • 2 “삼성가 맏사위 들먹이면서…” 임우재의 몰락 : 이혼 소송 도운 무당 여친과 실형 살고 있는 충격 그 자체의 근황
  • 3 '살인의 추억'을 지나 드라마 '허수아비'가 던지는 질문 : "그 당시 이춘재를 왜 놓쳤을까"
  • 4 블랙핑크 지수 측, 친오빠의 BJ 성폭력 혐의 지목되자 선 그으며 밝힌 입장 : 블리수와 무관한 일이다
  • 5 조국이 한동훈보다 출마지역 잘 골랐나 : 조국 평택을 출마 찬성·반대 오차범위 '팽팽', 한동훈 부산 북구갑 출마 '반대' 압도적
  • 6 홍준표가 국힘 장동혁의 '허술한 미국 방문' 꼬집었다,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한 느낌"
  • 7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 장동혁 지원유세에 선그었다 : "지역별 특성 반영한 선거활동할 것"
  • 8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자택 강도범과 법정 대면했다 :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게 아이러니"
  • 9 쿠팡 김범석 '뒷배'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김범석' 안위가 한·미 안보협상 조건 된 배경
  • 10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아시아 시장엔 '러브콜' 캐릭터는 '인종차별' : 무례와 편견이 시대착오적이다

허프생각

청소년 SNS 금지는 '유해성 차단'만의 문제일까,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 막는 일이기도 하다
청소년 SNS 금지는 '유해성 차단'만의 문제일까,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 막는 일이기도 하다

청소년에게 디지털 근로기준법 적용하자

허프 사람&말

국힘 '장동혁 킬러' 배현진? 장동혁 해당 행위하는 후보자 교체 선언하자 미국 가시라
국힘 '장동혁 킬러' 배현진? 장동혁 "해당 행위하는 후보자 교체" 선언하자 "미국 가시라"

'사면초가' 장동혁의 기강 잡기는 통할까?

최신기사

  • [허프 생각] 청소년 SNS 금지는 '유해성 차단'만의 문제일까,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 막는 일이기도 하다
    보이스 [허프 생각] 청소년 SNS 금지는 '유해성 차단'만의 문제일까,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 막는 일이기도 하다

    청소년에게 디지털 근로기준법 적용하자

  • 평택에 3만 명의 삼성전자 노동자가 모여 '성과급 상한폐지' 외쳤다 : 파업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공급 3% 감소 전망
    씨저널&경제 평택에 3만 명의 삼성전자 노동자가 모여 '성과급 상한폐지' 외쳤다 : 파업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공급 3% 감소 전망

    영업이익 15% 성과급으로 요구

  • 서정진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기업' 넘어 '신약 기업' 변신 순항 중 : 신약후보물질 4종 미국 임상 1상 진입
    씨저널&경제 서정진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기업' 넘어 '신약 기업' 변신 순항 중 : 신약후보물질 4종 미국 임상 1상 진입

    ADC 신약후보물질 3종 환자 투약 시작

  • 신한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 그러나 진옥동 최대 과제 'KB 따라잡기'는 더 멀어졌다
    씨저널&경제 신한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 그러나 진옥동 최대 과제 'KB 따라잡기'는 더 멀어졌다

    은행과 카드의 열세가 계속된다

  • 하림그룹 오프라인 채널 욕심내며 유통망 확장 가속,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때 관건은 유동성 관리
    씨저널&경제 하림그룹 오프라인 채널 욕심내며 유통망 확장 가속,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때 관건은 유동성 관리

    하림은 더 이상 치킨 회사가 아니다

  • 현대차 미국 관세 비용 8600억 탓에 1분기 영업이익 작년보다 30% 줄어 :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는 고무적이다
    씨저널&경제 현대차 미국 관세 비용 8600억 탓에 1분기 영업이익 작년보다 30% 줄어 :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는 고무적이다

    하이브리드차(HEV) 분기 최대 판매기록 세워

  • [허프 사람&말] 국힘 '장동혁 킬러' 배현진? 장동혁 해당 행위하는 후보자 교체 선언하자 미국 가시라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국힘 '장동혁 킬러' 배현진? 장동혁 "해당 행위하는 후보자 교체" 선언하자 "미국 가시라"

    '사면초가' 장동혁의 기강 잡기는 통할까?

  • 홍준표가 국힘 장동혁의 '허술한 미국 방문' 꼬집었다,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한 느낌
    뉴스&이슈 홍준표가 국힘 장동혁의 '허술한 미국 방문' 꼬집었다,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한 느낌"

    "국내에서 위상 없으면, 외국 나가서도 찬밥"

  • 'HBM의 SK하이닉스'가 D램·낸드 날개 달고 엔비디아·TSMC 웃도는 '극강의 영업이익률' 기록 : 최태원의 승부수 계속된다
    씨저널&경제 'HBM의 SK하이닉스'가 D램·낸드 날개 달고 엔비디아·TSMC 웃도는 '극강의 영업이익률' 기록 : 최태원의 승부수 계속된다

    SK하이닉스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211조

  • 휴전 중 이스라엘 폭격으로 레바논에서 종군기자 사망, 언론인 표적 공격했나
    글로벌 휴전 중 이스라엘 폭격으로 레바논에서 종군기자 사망, 언론인 표적 공격했나

    휴전 약속은 어디로...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