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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마르코스 알베르티는 사람의 표정에서 신체에 일어난 변화를 포착한다. 그의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건, 지난 2016년 4월에 화제가 된 ‘3잔의 와인을 마신 사람들의 표정변화’다. 와인을 마시지 않았을때부터 1잔씩 마시기 시작해 3잔째의 와인을 마셨을때 사람의 얼굴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보여준 시리즈였다. 많은 이들이 공감했고, 그만큼 더 많은 사람이 와인을 사랑하게 만든 시리즈였다. 다시 보고 싶다면, 아래 관련기사를 클릭하자.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들의 표정변화를 찍었다(13명의 사진)

 

마르코스 알베르티가 새로운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에는 ‘섹스의 기쁨’이다. 2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그들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순간의 표정을 촬영한 것이다. 영국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섹스용품 브랜드인 Smile Makers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촬영당시 모델이 된 사람들에게는 섹스토이를 제공했다고 한다. 이 섹스토이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순간의 상황을 기록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제목은 ‘The O Project’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들의 표정변화를 찍었다(13명의 사진)

이 시리즈를 위해 마르코스 알베르티는 다양한 국가와 민족의 여성을 모델로 섭외했다. 상대적으로 성에 개방된 것으로 여겨지는 미국과 프랑스뿐만 아니라 성에 대해 보수적인 사회인 중국과 싱가포르의 여성도 있다. 마르코스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여성은 그들의 배경이 어떻든 상관없이 자신의 성생활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3잔의 와인을 마신 사람들의 표정 변화를 찍었다(15명의 사진)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들의 표정변화를 찍었다(13명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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