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홀딩스 계열사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FILA)가 성수동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였다.
1911년부터 이어온 휠라의 역사와 정체성을 선보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일상 문화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휠라 1911 성수' 외관 모습 ⓒ 미스토홀딩스
미스토홀딩스는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휠라 1911 성수(FILA 1911 SEONGSU)'를 30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오픈했다.
'휠라 1911 성수'는 휠라가 1911년부터 이어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매장은 1~2층, 총 44평 규모로 마련됐다. 공간 디자인에는 성수의 지역적 특성과 휠라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 담아냈다. 성수의 오래된 공장과 창고 건물에서 영감을 얻은 레드 브라운 컬러와 금속 격자무늬를 외관에 적용해 지역의 감성과 브랜드의 정체성이 어우러지는 매장 외관을 완성했다.
내부는 붉은 벽돌의 질감과 메탈 소재의 구조미, 원형 조명을 조화롭게 활용했다. 또 정형화된 상품 진열 방식에서 벗어나 유기적인 동선을 구성함으로써 방문객들이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휠라의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휠라 1911 성수' 내부 모습 ⓒ 미스토홀딩스
'휠라'는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명예회장이 2007년 이탈리아 본사를 통째로 인수했다. 미스토홀딩스는 2025년 3월 기존 휠라홀딩스에서 이름을 바꾼 회사다. 2005년 윤 명예회장이 인수한 휠라코리아가 그 뿌리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1911 성수는 휠라가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성수만의 문화적 감성과 결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과 소통하고 휠라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폭넓게 전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