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글로벌 수소충전소가 2040년 4700여 곳으로 늘어나 현재보다 4배가량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른 신규 구축 시장 규모도 2030년 이후 연간 8500억 원 안팎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승용차 시장에서 전기차 주도권을 내준 수소 인프라 생태계는 트럭·버스 등 상용차와 대규모 물류 거점을 중심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시장은 단순한 거점 점유율 경쟁을 넘어 고용량 충전 대응과 안정적 시스템 통합 운영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글로벌 수소충전소 2040년 4732개소로 4배 늘어난다, 상용차·물류시장서 수소 인프라 성장 기회 찾는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충전소가 중립적 시나리오 아래 14년 뒤 4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현대자동차의 '더 뉴 2027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외장 이미지. ⓒ현대자동차

8월18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발간한 ‘2026년 글로벌 수소충전소 핵심기술, 구축 현황 및 시장전망’ 보고서에서 글로벌 수소충전소는 2026년 1238개소에서 2030년 2309개소, 2035년 3440개소, 2040년 4732개소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수치는 SNE리서치가 각국의 정책 실행력과 차량 수요, 민간투자 수준 등을 가정해 3가지로 전망한 미래 가운데 중립적(기준) 시나리오에 따른 것이다. SNE리서치는 수소충전소의 향후 구축 전망을 부정적(보수), 중립적, 긍정적(확대)로 나눴다.

부정적 시나리오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충전소는 2030년 1807개소, 2035년 2338개소, 2040년 2970개소로 늘어난다. 2026년과 비교해 2040년 140% 늘어나는 데 그치는 것이다.

긍정적 시나리오에 따르면 2030년 2938개소, 2035년 4870개소, 2040년 7055개소까지 수소충전소가 증가한다. 향후 14년 동안 470% 급증하는 수치다.

중립적 시나리오에서 글로벌 수소충전소 신규 구축시장 규모는 2030년 이후 연간 8500억 원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3047억 원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글로벌 수소충전소는 3가지 시나리오 모두에서 주요국의 수소모빌리티 정책 강화 및 상용차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중장기 확장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수소충전소 시장의 성장축이 변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충전소를 포함하는 수소 인프라 시장은 초기 승용차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형성됐지만 앞으로는 버스, 트럭 등 상용차와 항만·물류·산업거점의 대용량 충전수요가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경부터 수소 시장은 친환경자동차를 향한 관심과 함께 수소 승용차를 중심으로 관심을 모았다.

다만 전기자동차와 수소차로 대표되는 친환경차 시장이 가격 경쟁력, 인프라 부족, 주요국의 정책 약화 등으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승용차 부문에서 전동화 주도권이 수소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며 입지를 확장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SNE리서치는 “앞으로 수소충전소 시장의 경쟁력은 단순한 설치 개수보다 고유량·대용량 충전 대응, 액화수소 적용, 안정적 수소 공급 및 시스템 통합 역량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버스·트럭·물류거점 등 장기 수요가 확보된 시장을 중심으로 인프라가 재편되면서 장비업체와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사업자의 통합 대응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허프 US] 부모가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불안'을 키우는 8가지 행동
  • 2 홍상수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 3관왕 : 홍상수 감독상 김민희 연기상 '겹경사'
  • 3 폭염 42도 찍더니 이번엔 800㎜ 폭우 : 극단으로 치닫는 '극한 기후' 찾아왔다
  • 4 민주당 당대표 경선 최대 승부처 서울·경기 표심 개봉 박두, 김민석 확정이냐 정청래 역전극이냐
  • 5 "저절로 돌아가는 일상은 없다", 1500만뷰 KCC건설 스위첸 광고 : 지금도 누군가는 집안일을 하고 있다
  • 6 [리얼미터] 이재명 국정지지율 긍정평가 43.0% 또 최저치 경신 : 민주당은 올랐는데 대통령은 5주째 하락세
  • 7 쥬라기 공원에 열등감 느꼈던 굴욕의 세월은 갔다, 영화 속 현대자동차 위상의 변천사
  • 8 LG 회장 구광모가 젠슨 황 만나자 장녀 매디슨 황은 LG전자 찾는다 : 엔비디아와 LG그룹 '피지컬 AI 동맹' 속도
  • 9 민주당 당대표로 김민석 선출 : 당원들은 '완벽한 당정일치' 택했다
  • 10 CJ 회장 이재현 3개월 만에 미국 다시 찾아 북미 매출 12조 달성 목표 제시 : "K라이프스타일을 세계인의 일상에 심겠다"

허프생각

국힘 이진숙, 5·18포럼 개최로 '극우의 미래' 되다 : 2019년 '5·18공청회' 떠올린다
국힘 이진숙, 5·18포럼 개최로 '극우의 미래' 되다 : 2019년 '5·18공청회' 떠올린다

극우는 왜 '5·18'에 매달릴까

허프 사람&말

법무장관 정성호 친일재산조사위로 역사 정의 바로세운다, 최소 325억 이상 환수 예상
법무장관 정성호 "친일재산조사위로 역사 정의 바로세운다, 최소 325억 이상 환수 예상"

12월3일 특별법 시행 맞춰 조사위 활동 시작

최신기사

  • [허프 US] 올해 미국의 '가장 못생긴 개'와 지난 5년간의 우승 견
    글로벌 [허프 US] 올해 미국의 '가장 못생긴 개'와 지난 5년간의 우승 견

    모든 개는 특별하다

  • 과기정통부 독자 AI 프로젝트 '2차 생존' 업스테이지·SK텔레콤·LG AI연구원 발표하며 순위 비공개 : 평가 방식 변경 시사
    씨저널&경제 과기정통부 독자 AI 프로젝트 '2차 생존' 업스테이지·SK텔레콤·LG AI연구원 발표하며 순위 비공개 : 평가 방식 변경 시사

    "네 팀 모두 훌륭했다"

  • 글로벌 수소충전소 2040년 4732개소로 4배 늘어난다, 상용차·물류시장서 수소 인프라 성장 기회 찾는다
    씨저널&경제 글로벌 수소충전소 2040년 4732개소로 4배 늘어난다, 상용차·물류시장서 수소 인프라 성장 기회 찾는다

    버스, 트럭, 물류거점이 수요를 이끈다

  • LS일렉트릭 미국 블룸에너지에 486억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한다 : 현지 생산 거점 기반으로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씨저널&경제 LS일렉트릭 미국 블룸에너지에 486억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한다 : 현지 생산 거점 기반으로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수주 잔고 7조 원 이상

  • 유럽 유명 미술관 작품을 안방에서 감상 : 삼성전자 '무반사 기술' TV로 원작 감동 전한다
    씨저널&경제 유럽 유명 미술관 작품을 안방에서 감상 : 삼성전자 '무반사 기술' TV로 원작 감동 전한다

    루브르 박물관도 빈 미술사 박물관도

  • 유럽중앙은행 미국 기술주 하락 경고 : 19세기 철도 붐 사라지고 2000년대 닷컴 버블 붕괴했다, AI는?
    글로벌 유럽중앙은행 미국 기술주 하락 경고 : 19세기 철도 붐 사라지고 2000년대 닷컴 버블 붕괴했다, AI는?

    과거에도 마찬가지 사례 발생

  • [허프 트렌드] 청년층 '관계 비용'에 부담 느끼고 있다 : '만남' 회피하게 하는 밥값과 커피값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청년층 '관계 비용'에 부담 느끼고 있다 : '만남' 회피하게 하는 밥값과 커피값

    우정에도 붙는 가격표

  •  BTS 아시안팝 ‘미끼’ 안 물자 그래미 “전면 재검토” : 세계적 음악시상식의 권위 추락하고 있는 이유
    엔터테인먼트 BTS 아시안팝 ‘미끼’ 안 물자 그래미 “전면 재검토” : 세계적 음악시상식의 권위 추락하고 있는 이유

    그래미 없어도 끄떡없는 BTS

  • SK하이닉스 노사 2026년 임단협 최종 담판 시도, 1년 새 5배 늘어난 '소액주주 346만 명' 지켜보는 중
    씨저널&경제 SK하이닉스 노사 2026년 임단협 최종 담판 시도, 1년 새 5배 늘어난 '소액주주 346만 명' 지켜보는 중

    영업이익 10% 성과급 유지될까

  • 금융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영향평가 안 거쳤다 : 국힘 송언석 국민과 국회 기만한 중대 사안
    씨저널&경제 금융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영향평가 안 거쳤다 : 국힘 송언석 "국민과 국회 기만한 중대 사안"

    진실은 무엇인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