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집값과 주거 문제에 민감한 민심을 다독여야 할 여권에서 오히려 이를 자극하는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년 주거 문제의 해법으로 '폐버스'를 거론했다가 젊은층의 공분을 산 데 이어, 이번에는 김상호 청와대 춘추관장의 무단 증축 논란이 불거졌다.

부동산 성난 민심에 여권 또 '자책골' : 민주당 황희 '버스 주택' 이어 청와대 춘추관장 김상호 무단 증축 논란
김상호 춘추관장(왼쪽 두 번째)이 2025년 6월17일 이재명 대통령의 기내간담회에 동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정치권 움직임을 종합하면 여권에서 부동산 문제를 둘러싼 부적절한 처신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상호 춘추관장은 자신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 일부가 무단 증축된 사실도 알려지면서 전날 사의를 표시했다. 김 관장은 해당 부동산을 매입할 당시 이를 인지하지 못했으며 현재 양성화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김 관장은 단순한 청와대 참모를 넘어 이 대통령의 공보 관련 업무의 핵심으로 일해 왔다.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2019년 경기콘텐츠진흥원 경영지원본부장에 임명돼 원장 직무대행까지 지냈고, 2022년 대선부터 이 대통령의 선거를 도왔다. 이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 공보특보단장과 지난해 대선 언론보좌관을 거쳐 춘추관장에 임명됐다.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성남·경기 라인' 인사로 분류돼왔다.

부동산 문제로 이미 한 차례 주목받기도 했다. 올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김 관장은 배우자와 공동으로 서울 광진구 아파트와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 6채 등 모두 7채를 신고해 청와대 참모 가운데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별도로 황희 민주등 의원은 최근 청년 주거 대책을 설명하면서 폐버스를 개조해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거론했다가 큰 논란에 휩싸였다. 집값과 월세 부담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주택 공급 대신 폐버스를 주거 대안으로 내놓은 것이냐는 비판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황 의원의 발언에 이어 대통령의 오랜 공보 참모인 김 관장의 사의 표명과 부동산 논란까지 겹치면서 여권의 부동산 리스크가 잇따라 불거지는 모습이다.

비슷한 장면은 문재인 정부 때도 있었다. 2020년 노영민 당시 대통령비서실장은 청와대 다주택 참모들에게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 처분을 권고하면서 정작 자신은 서울 강남구 반포 아파트 대신 충북 청주시 아파트를 팔기로 해 '똘똘한 한 채'를 지킨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노 실장은 반포 아파트까지 처분하겠다고 밝히며 사과한 바 있다.

김의겸 민주당 의원도 2019년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 시절 부동산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변인 직을 내려놓은 바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유치원에서 아이가 교사의 팔을 깨물고 밀쳐 뇌진탕 진단 : 부모는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 2 경기지사 추미애, 김민석 겨냥 작심 발언 : "검찰개혁 TF 꾸리고 개혁을 지체시켰다, 하나 보면 열 안다"
  • 3 자동차 '하이브리드 시대' 저물고 있나 : 글로벌 전기차 가격이 하이브리드 차보다 낮아졌다
  • 4 민주당 전당대회 정청래 "지고도 이겼다" : 당대표 지역경선 2주차서도 격차 1%p대로 버텼다
  • 5 16만 개미 울린 신라젠 그 후 : '주가 1천 원 미만 동전주' 코스닥 38곳 코스피 10곳, 총 48곳 이르렀다
  • 6 SK증권이 유한양행 목표주가 떨어뜨린 이유 : 정부도 민간도 제약·바이오기업 가치 평가에 인색해지고 있다
  • 7 민주당 김민석 "서울시장·강릉 의원 보선 뒤 대표직 재신임" : '쉬운 선거' 내세워 정청래 겨냥
  • 8 민주당 전당대회 김민석·정청래 1%포인트 안팎 접전 : 역시 최대 승부처는 호남과 수도권
  • 9 문재인의 평산책방 개점 1200일 : 우리도 비로소 '아름다운 퇴임 대통령' 갖게 됐다
  • 10 [리얼미터] 이재명 긍정평가 43.3%로 취임 후 최저치 : 민주당 지지도보다 대통령 지지율 낮아졌다

허프생각

미국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s)'는 연봉협상도 간섭한다 : '미국, 너마저...'
미국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s)'는 연봉협상도 간섭한다 : '미국, 너마저...'

한국의 '전업자녀', 중국 '취안즈얼뉘(全職兒女)'

허프 사람&말

마크 저커버그 선택한 제3의 AI 모델? 메타 폐쇄-오픈소스 절충 '오픈웨이트 AI' 뮤즈 글리머 공개했다
마크 저커버그 선택한 제3의 AI 모델? 메타 폐쇄-오픈소스 절충 '오픈웨이트 AI' 뮤즈 글리머 공개했다

모든 이에게 무료 AI 에이전트를 허락하라?

최신기사

  • 부동산 성난 민심에 여권 또 '자책골' : 민주당 황희 '버스 주택' 이어 청와대 춘추관장 김상호 무단 증축 논란
    뉴스&이슈 부동산 성난 민심에 여권 또 '자책골' : 민주당 황희 '버스 주택' 이어 청와대 춘추관장 김상호 무단 증축 논란

    문재인 정부의 데자뷰

  • 민주당 강득구 '거짓말' 논란 : 강득구 김관영 제명 만장일치 아냐 vs 문정복·박규환 만장일치 브리핑도 했다
    뉴스&이슈 민주당 강득구 '거짓말' 논란 : 강득구 "김관영 제명 만장일치 아냐" vs 문정복·박규환 "만장일치 브리핑도 했다"

    선거 막판, 김민석 후보가 무척 급한가 보다

  • '청년미래적금' 138만 명 최종 가입했다 : '추가 가입' 문의 잇따르자 금융위 9월 추가 모집 검토
    씨저널&경제 '청년미래적금' 138만 명 최종 가입했다 : '추가 가입' 문의 잇따르자 금융위 9월 추가 모집 검토

    추가모집 문의 8300건

  • HD현대오일뱅크 국내 최초 수소내연기관 전용 엔진오일 공급 :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에 속도 낸다
    씨저널&경제 HD현대오일뱅크 국내 최초 수소내연기관 전용 엔진오일 공급 :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에 속도 낸다

    수소에 집중하는 HD현대 그룹

  •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중국 천하' 맞서는 법 : 엄기천 철부터 리튬 '수직계열화'로 후발 약점 뛰어넘는다
    씨저널&경제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중국 천하' 맞서는 법 : 엄기천 철부터 리튬 '수직계열화'로 후발 약점 뛰어넘는다

    포스코그룹이라는 뒷배로

  • 빙그레 지주사 전환 무산 후 달라졌다 : 95억 규모 자사주 추가 소각, 올해만 160억 주주환원
    씨저널&경제 빙그레 지주사 전환 무산 후 달라졌다 : 95억 규모 자사주 추가 소각, 올해만 160억 주주환원

    한때 논란의 자사주, 이제는 주주환원 수단으로

  • 배우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행적' 논란 :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조사위 12월 출범한다
    뉴스&이슈 배우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행적' 논란 :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조사위 12월 출범한다

    "조선 사람과 그리 상종하는 일이 없다"

  • 민주당 정청래 쪽, 광주 의원들의 '불법 선거운동' 고발 예정 : 불법 전화방 운영, 경선운동원에게 금품 제공 약속
    뉴스&이슈 민주당 정청래 쪽, 광주 의원들의 '불법 선거운동' 고발 예정 : "불법 전화방 운영, 경선운동원에게 금품 제공 약속"

    '조직 선거'

  • 트럼프, 튀르키예에서 '에어포스 원' 아닌 군용기 몰래 탔다 : NYT 대통령 취재진들은 이란의 미끼 됐다
    글로벌 트럼프, 튀르키예에서 '에어포스 원' 아닌 군용기 몰래 탔다 : NYT "대통령 취재진들은 이란의 미끼 됐다"

    '기내식 컨테이너'에 숨어 군용기로 이동

  • “국민 7명당 1정” 총기 보유한 태국, 사흘 사이에 한 지역서 총격 사건 2건 발생했다
    글로벌 “국민 7명당 1정” 총기 보유한 태국, 사흘 사이에 한 지역서 총격 사건 2건 발생했다

    총은 이미 퍼졌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