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킥스가 스타필드 고양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서울 핵심상권에 자리잡은 홍대점과 성수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젊은 고객층과 글로벌 유동 인구가 집중된 상권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소비층과 가족 고객까지 아우르는 상권 다각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한 행보다.
무신사 킥스 스타필드 고양점 ⓒ 무신사
무신사는 7일 ‘무신사 킥스 스타필드 고양점’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무신사 킥스 매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복합쇼핑몰에서 첫선을 보인다.
무신사에 따르면, 스타필드 고양점이 있는 고양시와 경기 북부 권역은 그동안 대규모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전문 편집숍의 공백지였다. 무신사는 이번 무신사 킥스 스타필드 고양점을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신발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무신사 킥스 스타필드 고양점은 단순한 스니커즈 매장을 넘어 패션 잡화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조성됐다. 매장 입구 메인 공간에는 나이키와 푸마를 전면에 배치하고, 뉴발란스, 아식스 등 글로벌 핵심 스포츠 브랜드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팀버랜드, 닥터마틴, 기호, 야세 등 탄탄한 인지도를 갖춘 가죽 캐주얼 브랜드 라인업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감도 높은 아웃도어 영역을 제안하는 ‘넥스트 아웃도어’, 가방과 모자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백 & 캡 클럽’도 마련했다.
오픈을 기념해 스니커즈 마니아들과 스타필드 방문 고객을 위한 한정판 라인업도 공개한다.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평소 구하기 어려웠던 화제의 스니커즈와 협업 컬렉션 한정 수량을 오픈 당일부터 재발매한다. 나이키 ‘문 슈 OG’,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6’, 이피티(ept) ‘알리칸테’, 토앤토 × 헬로키티 컬래버 세트 등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스타필드 고양점은 킥스 브랜드 최초의 복합쇼핑몰 입점 매장이자, 스니커즈를 넘어 아웃도어·가방·모자 등 다채로운 레이블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어”라며 “홍대와 성수에서 증명한 슈즈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고양시를 방문하는 패밀리 고객과 스니커즈 마니아 모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