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6·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김관영 무소속 후보(오른쪽). ⓒ연합뉴스
3일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실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대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가 48.5%, 김 후보가 46.3%로 경합 중이다.
광주·전남에서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8.6%의 득표율을 기록한 반면,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는 12.8%에 그쳤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하고 선거당일 전국 총 595개 투표소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증가하는 사전투표자 예측을 위해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2만8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지상파3사 공동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시도별 오차범위 ± 1.4~2.5%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