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에서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왼쪽)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연합뉴스
3일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실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에 따르면 대전에서 허태정 민주당 후보는 55.9%,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는 42.9%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세종은 조상호 민주당 후보가 64.3%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가 32.9%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사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52.1%,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47.9%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충북지사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가 56.2%,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43.8%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집계됐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하고 선거당일 전국 총 595개 투표소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증가하는 사전투표자 예측을 위해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2만8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지상파3사 공동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시도별 오차범위 ± 1.4~2.5%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