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가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헬기 총격이 실제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특별지시가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5·18 앞두고 민주당 김용남 과거 발언 주목, 을지훈련 기간에 5·18  진상규명 조사? 다소 뜨악하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가 2017년 8월 MBN 뉴스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5·18 관련 특별지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독자제공

15일 허프포스트 취재를 종합하면 김용남 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는 2017년 8월 MBN 아침&경제 신문브리핑 코너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공군 전투기의 출격대기 명령 여부와 전일빌딩 헬기 사격사건에 대해 특별조사를 지시한 것이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8월23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전투기 출격 대기 명령과 전일빌딩을 향한 헬기 기총소사에 대한 특별조사를 지시했다. 

그런데 김 후보는 2017년 8월21일부터 전국 단위 국가 비상사태 대비 훈련인 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5·18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조사를 지시하는 것이 '놀랍다'는 견해를 내놨다.

김 후보는 "물론 역사적 진실규명에 시효가 없는 건 맞다. 시기적으로 북핵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을지훈련 기간이다"며 "전쟁에 대비한 훈련을 하는데 있어서 37년 전에 헬기 기총사격이 있었느냐, 전투기가 대기했느냐 이것을 대통령 특별지시로 이 시점에 지시가 내려왔다는 것에 시기적으로 다소 뜨악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문 대통령의 지시가 친여 성향의 특정 언론사 보도가 나온 뒤 신속하게 이뤄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통령 특별지시가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무엇보다 모양새가 전투기 대기에 대한 친여 성향의 언론보도가 있은 지 하루 조금 지나서 바로 대통령 특별지시로 내려왔다"며 "모양새는 영 안 좋다. 뭐랄까요? '짜고친다'고 할까요? 모양새가 부적절한 건 틀림 없는 사실인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가 언급한 '친여 성향'의 언론은 JTBC를 지칭한 것이다. JTBC ‘뉴스룸’은 2017년 8월21일 5·18 당시 전투기 조종사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JTBC와 인터뷰한 전투기 조종사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이 발생하고 며칠 뒤에 상부로부터 무장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실제 자신이 조종하는 전투기에 20mm 기관포를 장착했다고 증언했다.

당시 여야의 5·18 특별조사에 대한 반응을 살펴봐도 김 후보의 발언은 이례적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문 전 대통령 특별조사 지시에 긍정적 입장을 밝혔고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조차 원론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2017년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 특별조사 지시가 있은 뒤 서면 논평을 통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상조사는 김영삼 정부 시절 이래 20년이 넘도록 지속됐다"며 "자유한국당은 더 밝혀져야 할 의혹이 있다면 더욱 철저하게 조사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제대로 된 역사의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데 좌우, 보수·진보 누구도 반대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잠실 개표소 시위자 첫 구속, '올다르크' 신원 이제야 확인 : 그나저나 행안부 장관은 뭘 하고 있나
  • 2 이재명이 비난한 '돼지'는 아무래도 유시민이었나 : 대통령이 화제의 '촉법 평론가'에게 단단히 힘 실어줬다
  • 3 두산그룹 SK실트론 인수 변수 만났다, 박정원 '3대 축' 핵심인 반도체 기업으로 도약 안갯속으로
  • 4 국힘 최고위원 신동욱, 장동혁 지도부 해체의 열쇠 쥐다 : 과연 결심할 수 있을까
  • 5 광주일고 vs 배재고 청룡기 1차전서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가 등장 : 현장에서 코치 항의까지 나왔다
  • 6 총리 후보 한성숙 청문회 마무리, 국힘 "권양숙 담당 미용실 원장과 내통했나" vs 민주당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질문"
  • 7 우리의 월드컵 '경우의 수' 계산도 끝났다 : 홍명보호 32강 진출 실패했고 콩고·카보베르데 그 자리 메웠다
  • 8 여권 정치 스피커들의 막장 '생물학' 저격전 : 유시민·김어준이 자가면역질환 내세우자 "당신들이 암세포" 반격 나와
  • 9 한화큐셀 '탠덤 모듈 실증' 정부과제 주관해 상용화 검증 본격화 : 유상증자 효과 더 키운다
  • 10 김민석 "당이 검찰개혁 미뤘다"고 하자, 정청래 곧장 반박했다 : "정부에서 안을 만드니 기다린 것"

허프생각

베네수엘라 구조 현장에서 어떤 이들은 셀카 찍었다 :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무감각
베네수엘라 구조 현장에서 어떤 이들은 셀카 찍었다 :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무감각

인간의 본성, 측은지심

허프 사람&말

'하울의 움직이는 성' 황야의 마녀 일본 성우 미와 아키히로 별세 : 사랑이 있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황야의 마녀 일본 성우 미와 아키히로 별세 : "사랑이 있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10살 때 나가사키 원자폭탄을 직접 경험

최신기사

  • 카카오 노조 '로그아웃데이' 참여 인원 2100명 추산, 첫 파업 규모 2배 넘었다
    씨저널&경제 카카오 노조 '로그아웃데이' 참여 인원 2100명 추산, 첫 파업 규모 2배 넘었다

    그래도 대화는 계속된다

  • 이재명 대통령이 90도 폴더인사를 했다 : 이재용·최태원 '수천조' 투자에 국민영웅
    뉴스&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90도 폴더인사를 했다 : 이재용·최태원 '수천조' 투자에 "국민영웅"

    국민을 대표한 감사 인사

  • 유럽이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는 가운데 미국에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됐다 : 공화당은 뭐라 할까
    글로벌 유럽이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는 가운데 미국에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됐다 : 공화당은 뭐라 할까

    체감온도 46도

  • 광주일고 vs 배재고 청룡기 1차전서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가 등장 : 현장에서 코치 항의까지 나왔다
    뉴스&이슈 광주일고 vs 배재고 청룡기 1차전서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가 등장 : 현장에서 코치 항의까지 나왔다

    배재고는 충암고가 되고 싶어요

  • 유시민 '재건축론'으로 수면 위 오른 민주당 노선투쟁 : 조금씩 넓힐까, '문재인' 밟으면서 크게 늘릴까
    뉴스&이슈 유시민 '재건축론'으로 수면 위 오른 민주당 노선투쟁 : 조금씩 넓힐까, '문재인' 밟으면서 크게 늘릴까

    '생산적 토론'의 틀이 갖춰지나

  • DL이앤씨 박상신 목동 6단지 마수걸이로 '수주 제로' 굴욕 씻었다, 여세 몰아 현대건설과 목동14단지 '리턴 매치' 예고
    씨저널&경제 DL이앤씨 박상신 목동 6단지 마수걸이로 '수주 제로' 굴욕 씻었다, 여세 몰아 현대건설과 목동14단지 '리턴 매치' 예고

    파격적 금융 조건 이번에도 통할까

  • 신동주 롯데홀딩스 경영복귀 12번째 시도도 불발됐다 : 신동빈과 장기 경영권 분쟁 '기존 구도' 재확인
    씨저널&경제 신동주 롯데홀딩스 경영복귀 12번째 시도도 불발됐다 : 신동빈과 장기 경영권 분쟁 '기존 구도' 재확인

    '12번째 도전'에도 넘지 못한 벽

  • [김윤아 칼럼] '인재 인텔리전스'를 선점하는 기업이 성공한다
    씨저널&경제 [김윤아 칼럼] '인재 인텔리전스'를 선점하는 기업이 성공한다

    경쟁사보다 먼저...

  • '나치 전력 검색' 개통 후 석 달 : 독일식 참회와 역사 마주하기가 한국에 던지는 질문 있다
    글로벌 '나치 전력 검색' 개통 후 석 달 : 독일식 참회와 역사 마주하기가 한국에 던지는 질문 있다

    극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삼성·SK 광주·서남권에 반도체 800조 투자 : 이재용 대체 불가 대한민국, 최태원 AI 미래 연다 뜻 모아
    씨저널&경제 삼성·SK 광주·서남권에 반도체 800조 투자 : 이재용 "대체 불가 대한민국", 최태원 "AI 미래 연다" 뜻 모아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다시 태어난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