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그리는 독자적 유도무기 체계 구축이 자주국방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허프포스트코리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테크 아카데미 2026'을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항공무장의 국산화 의지를 밝히고, 그 핵심인 유도미사일 및 정밀 타격 기술을 공개했다.
별도의 산화제 없이 공기 흡입으로 추진력을 얻는 '덕티드 램제트 추진기관’ 기술을 바탕으로 마하 5 수준의 속도를 내는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에 나선다.
국산 전투기인 KF-21에 자체 개발한 항공무장을 탑재하는 패키지 수출 전략을 통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자주국방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9 자주포용 155mm 포탄에 GPS와 항재밍 기술을 결합한 '정밀유도포탄' 및 '탄도수정신관'을 적용해, 기존 면 타격 방식에서 점 타격 정밀 무기체계로 진화시킨다.
독자적인 유도무기 체계 구축이 K-방산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차세대 전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화가 만들어낼 첨단 무기체계의 미래를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