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셀트리온이 기존 기우성·김형기·서진석 3인 대표 체제에서 기우성·서진석 2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2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김형기 대표이사 부회장이 임기 종료로 사임하면서다. 기우성 대표이사 부회장은 연임했다. 

김형기 부회장의 사내이사 자리는 신민철 관리부문장 사장이 채웠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셀트리온 창업공신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상징적인 세대교체로 평가된다. 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대표이사 사장 중심 체제로 이행되는 이정표라는 평가도 나온다. 

서정진 회장은 2021년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바 있다. 

[허프 사람&말] 셀트리온 오너 2세 서진석 존재감 더 커졌다, '서정진 복심' 김형기 사임으로 2인 대표 체제 중심에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이사 사장이 2026년 1월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발표하고 있다. ⓒ 셀트리온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날 ‘대표이사(대표집행위원) 변경 안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서진석 사장은 서정진 회장의 장남이다. 최근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적극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처음으로 단독으로 참석한 일은 셀트리온 세대교체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서 사장은 올해 서 회장과 함께하지 않고 혼자서 신약 후보물질과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등 로드맵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서 사장은 198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공나노과학기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셀트리온 생명과학연구소에 입사해 셀트리온 R&D본부 제품기획담당, 셀트리온스킨큐어 부사장을 거쳐 2017년 셀트리온스킨큐어 대표이사에 올랐고, 2019년 셀트리온으로 복귀해 제품개발부문장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2021년 3월 처음으로 셀트리온 이사회에 진입했고 2023년 12월 대표이사가 됐다. 대표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앞으로 셀트리온은 서 사장 단독 경영 체제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기우성 부회장 역시 현재 진행 중인 국내외 생산시설 증설 작업이 마무리된 후 대표직을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이사회에 진입한 신민철 관리부문장 사장은 2002년 셀트리온에 입사해 재무회계담당, 재무관리본부장, 관리본부장을 지낸 재무·회계 전문가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사내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이번에 물러난 김형기 부회장은 셀트리온 창업 초기부터 서정진 회장과 호흡을 맞춰 온 최측근이자 ‘서정진의 복심’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대우자동차 재직 시절 서 회장과 인연을 맺었고, 서 회장이 1999년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창업할 때 기우성 부회장과 함께 합류했다. 이후 전략기획실장, 비서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고, 2014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기우성 부회장과 함께 대표이사에 올랐다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를 지냈다. 2023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합병하면서 다시 셀트리온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셀트리온 설립 초기부터 전략기획과 판매, 재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성과를 내 온 재무·회계 전문가로 평가된다. 역시 창업공신이자 제조와 생산을 총괄해 온 기우성 부회장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왔다. 

셀트리온 쪽은 김 부회장의 퇴임에 대해 “본인 요청에 의한 일신상의 사유”라고만 밝혔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윤석열·김건희 부부 영치금 21억9천만 원, 이재명 대통령 연봉의 8배 : "무기징역이니 1천억 부자 되겠다"
  • 2 이재명 X에 조희연 글 인용하며 '강경파 저격'하자 박은정·김용민 반박 : '김지용 임명' 둘러싼 갈등 이어져
  • 3 축의금 10만 원 시대도 이제는 옛말이다 : 서울 지역 예식장 식대 이제는 1인당 8만 원이다
  • 4 홍대·성수 핫플의 '불청객', 버려진 일회용컵과 담배꽁초 : 일본·프랑스·싱가포르가 길거리 쓰레기 잡는 법
  • 5 [리얼미터] 민주당·국힘 정당지지도 '역전', 민주당 7%p 떨어진 사이 조국혁신당 6.3%로 상승
  • 6 추미애의 '정치적 굴복' 원하는 집권 여당, '대통령 엄호 발언' 뒷배 삼아 경기도정 집중 국감 예고
  • 7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박용진 '마운자로·위고비 오남용 약물 지정' 제동 : "비만약을 왜 비아그라처럼 규제하나"
  • 8 외국인 강제송환 과정서 드러난 법무부 직원들의 가혹행위 : "입에 덕트테이프 붙이고 목까지 졸랐다"
  • 9 트럼프 정부 100년 만에 '공개 처형' 추진 : 13명 살해한 총격범 12월3일 '총살형 생중계' 추진 논란
  • 10 행안장관 윤호중 '중수청장 김지용 반대'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지시한다 : 야당 때 '입' 빌리더니 여당 되자 '입막음'

허프생각

'마음챙김'이 내 마음 힘들게 한다 : '심리 몰입'이 유발하는 자책에 괴로워하는 현대인들
'마음챙김'이 내 마음 힘들게 한다 : '심리 몰입'이 유발하는 자책에 괴로워하는 현대인들

마음 챙기려다 자기검열만 늘었다

허프 사람&말

'방망이 패대기' KT 위즈 최원준, 팀 주장 장성우 불호령 듣고 눈물 : 결국 사과문 올렸다
'방망이 패대기' KT 위즈 최원준, 팀 주장 장성우 불호령 듣고 눈물 : 결국 사과문 올렸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저의 명백한 잘못"

최신기사

  • 한은 총재 신현송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한은이 충분히 경고하지 못했다 : 금리 추가 인상은 물가 추이 보고 판단
    씨저널&경제 한은 총재 신현송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한은이 충분히 경고하지 못했다" : 금리 추가 인상은 물가 추이 보고 판단

    7·8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간을 벌었다"

  • 효성화학 유럽에서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 '포케톤' 선보였다 : 이찬석 글로벌 전기차·로보틱스·의료 시장으로 영역 확대
    씨저널&경제 효성화학 유럽에서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 '포케톤' 선보였다 : 이찬석 글로벌 전기차·로보틱스·의료 시장으로 영역 확대

    화학 역량으로 첨단 소재 시장 공략

  • 민주당 박홍배 사익편취 규제대상 지분율 산정 때 자사주 제외해야 : 25개 기업 사각지대 존재
    뉴스&이슈 민주당 박홍배 "사익편취 규제대상 지분율 산정 때 자사주 제외해야" : 25개 기업 사각지대 존재

    LS와 DB 각 8개 추가

  • 국민의힘 주진우 '이재 명을 끊을 때' 댓글로 막말 논란 : 민주당 국회 윤리위 제소 검토
    뉴스&이슈 국민의힘 주진우 '이재 명을 끊을 때' 댓글로 막말 논란 : 민주당 "국회 윤리위 제소 검토"

    '황제골프' 공세 이어 '댓글' 논란

  • 홍원학 삼성생명 2조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금 어디에 쓰나 : 해외 사업 확장 위한 보험사 인수·합병 '유력'
    씨저널&경제 홍원학 삼성생명 2조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금 어디에 쓰나 : 해외 사업 확장 위한 보험사 인수·합병 '유력'

    2030년까지 해외 보험 비중 30% 목표

  • 13일 화요일 늦더위 가시고 전국에 빗방울 떨어질 전망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쌀쌀한 날씨
    라이프 13일 화요일 늦더위 가시고 전국에 빗방울 떨어질 전망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쌀쌀한 날씨

    외투 필수 준비

  • 범여권 '임은정 감찰 갈등', 장관 윤호중 감찰 지시에 윤건영 지지자 어떻게 볼까? : 박은정 김지용이 정치 개입 거듭 비판
    뉴스&이슈 범여권 '임은정 감찰 갈등', 장관 윤호중 감찰 지시에 윤건영 "지지자 어떻게 볼까?" : 박은정 "김지용이 정치 개입" 거듭 비판

    긁어부스럼 아닐까?

  • EU 12월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 제한 나선다 : 중국차 첫 해 35만 대 상한, 현대차도 적용할지 예의주시
    글로벌 EU 12월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 제한 나선다 : 중국차 첫 해 35만 대 상한, 현대차도 적용할지 예의주시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겨냥 조치, 한국에도 불똥 튀었다

  • 인도 '바퀴벌레당', 유권자 1억 3천만 명 삭제에 거리 시위 나서 : 당 창립자 정부가 자국민과 전쟁 벌여
    글로벌 인도 '바퀴벌레당', 유권자 1억 3천만 명 삭제에 거리 시위 나서 : 당 창립자 "정부가 자국민과 전쟁 벌여"

    인도 Z세대, 중앙선관위원장 사퇴 촉구

  •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2년5개월 만에 첫 M&A 실행, '정기선의 믿을맨' 김성준 기획력 앞세워 시너지 살린다
    씨저널&경제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2년5개월 만에 첫 M&A 실행, '정기선의 믿을맨' 김성준 기획력 앞세워 시너지 살린다

    3315억 투자하는 인수합병 결단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