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야구선수 출신 황재균이 출연했다. 6살 연하의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24년 11월 이혼한 황재균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돌싱 라이프를 공개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소식을 알린 황재균이 “고민을 뭘로 해야 할지 생각 중”이라며 조언을 요청하자 방송인 전현무는 “너 고민이 ‘저 또 결혼해야 할까요’ 아니냐”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네가 실제로 나한테 얘기했던 고민이지 않나”라고 물은 전현무는 “아이 가지고 싶다며. 그래서 집에 조카 장난감도 사놓지 않았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황재균은 “조카가 생기니까 더 아이가 가지고 싶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장훈이 형도 다시 오셨잖아. 수근이 형은 기혼이고”라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두 진행자 서장훈, 이수근을 거론한 전현무는 “네 입장을 제일 공감해 줄 좋은 형들”이라면서 “그런 이야기를 해라”라고 첨언했다. 이를 듣던 황재균이 “저보다 형이 먼저 가면 안 되냐”라고 하자 전현무는 “난 거의 불가능이다. 아예 없다”라고 선을 그었고, 황재균은 “없는 건 누구보다 잘 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황재균은 최근 2세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1월 31일 공개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사실 아들을 낳아서 야구를 시키고 싶다”라는 황재균의 속마음이 전파를 탔는데 당시 매니저가 “딸도 좋지 않나”라고 거들자 고개를 끄덕인 황재균은 “우리 조카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내 아이를 낳고 싶다’라는 생각을 엄청 자주 하게 됐다”라며 2세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