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전원주가 두 아들을 언급했다.

전원주가 답지 않은(?) 다짐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 유튜브 채널 ‘영구TV’
전원주가 답지 않은(?) 다짐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 유튜브 채널 ‘영구TV’

2026년 2월 20일 유튜브 채널 ‘영구TV’에는 ‘[영구보살] 전원주 씨가 연애전문 점집에 첫 손님으로 찾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남다른 투자 안목으로 최근 핫한 배우 전원주가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와 무속인 천존암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집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 전원주를 향해 천존암은 “남자 복이 없다. 치마만 둘러서 여자지, 남자 사주”라고 했다. 천존암이 “힘든 고비도 있어 악바리처럼 살았다”라고 하자 전원주는 “내가 장사하러 다녔다”라고 수긍했고, 천존암은 “고생 많이 하셨다. 그렇게 지독하게 사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전원주에게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천존암은 “원래 6년 전에 쓰러져야 했는데 한고비 넘겼다. 이번에 쓰러지면 못 일어나니까 머리 앞으면 병원에 가라”라고 당부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해로 2027년과 2028년을 언급한 천존암은 “하는 일은 잘 되는데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한다. 웬만한 재산은 정리할 건 정리하시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심형래가 “돈 쓰라고 하는 얘기”라고 거들자 전원주는 “가기 전에 쓰고 가야겠다. 벌써 자식들이 노리고 있다”라고 토로해 시선을 모았다. 전원주는 “아들이 둘인데 내 인감도장을 달라고 한다”라며 “벌벌 떠는 전원주가 아니라 팍팍 쓰는 전원주가 돼야겠다고 요즘 느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심형래는 “무조건 쓰라는 게 아니라 선배님 본인을 위해 쓰셨으면 한다”라고 조언했고 전원주는 “이제 내가 좀 쓰겠다”라고 재차 다짐했다.

193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86세인 전원주는 연예계 대표 ‘재테크 고수’인 동시에 ‘짠순이’로 꼽힌다. 과거 2만 원대에 매수한 SK하이닉스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며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거둔 전원주는 10억 원에 달하는 금과 주식 30억 원,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건물,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등 상당한 재산을 가진 자산가다.

지난해 11월 18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 공개한 영상에서 전원주는 “옛날에 피난 생활하면서 어렵게 살아서”라며 검소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성장 배경을 직접 밝혔다. 영상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장사했다. 엄마가 내보내서 꽈배기 만들었다”라고 이야기한 전원주는 “다 팔지 못하면 집에 못 들어갔다. 엄마가 ‘그것도 다 못 팔고 들어오냐’라면서 귀싸대기를 때렸다. 저녁까지 다 안 팔리면 울면서 돌아다녔다. 그럼 사람들이 사줬다”라고도 했다. 물지게도 졌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 전원주는 “나 같이 고생한 사람 없다. 그때 그렇게 고생해서 내가 돈을 못 쓰는 거다. 돈이 귀한 줄 아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28세에 결혼해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은 전원주는 1년 뒤 남편과 사별했다. 사인은 폐결핵. 3년이 지난 1969년, 아들 하나를 둔 임진호 씨와 재혼해 새 가정을 꾸린 전원주는 2013년 임진호 씨가 간암 투병 끝에 별세하면서 두 번째 사별을 겪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경기 의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부가 사망했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 2 배우 박동빈이 개업 준비 중인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주스 아저씨'로 우리에게 친근했던...
  • 3 이태원 참사 구조 도운 한 30대 자영업자 : 실종 10일째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 4 한동훈 "부산에 뼈 묻고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 그런데 부산 북구갑 위한 지역 공약이 없다
  • 5 민주당 하정우 출마로 대진표 드러난 부산 북구갑, 한동훈 국회 입성 최대 변수는 '단일화'
  • 6 보수의 '선거 인재난'에 유승민·황우여·원희룡·조응천 재소환 : '연륜'인가 '흘러간 물'인가
  • 7 국민의힘 해임 공세에 정동영 장관 "미국 의원이냐?" : 25년 전 DJ 정부 임동원 통일부 장관과 다르다
  • 8 [허프 사람&말] 종영 20년 넘은 시트콤 ‘프렌즈’, 수익은 계속 흐른다 : 피비 역 맡았던 배우 리사 쿠드로가 재방료 공개했다
  • 9 통일장관 정동영 북한을 "조선"으로 호칭했고 통일부 공론화 시작했다 : '통일' → '남북 평화적 공존'
  • 10 [허프 사람&말] 이세돌 10년 만에 만난 '알파고의 아빠' 허사비스에게 '돌발 제언' : "AI에게 생각의 주도권은 빼앗기지 맙시다"

허프생각

'집 없어도 괜찮아' 생각하기 시작한 사람들, '전·월세 생활자'는 언제 부동산 정책의 주인공 될까
'집 없어도 괜찮아' 생각하기 시작한 사람들, '전·월세 생활자'는 언제 부동산 정책의 주인공 될까

부동산 정책에서 소외된 주인공

허프 사람&말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 변경

최신기사

  • 4월 수출 역대급 메모리 수요에 800억 달성 : 중동 전쟁 변수에도 반도체 수출이 자동차·디스플레이·철강 부진 메웠다
    씨저널&경제 4월 수출 역대급 메모리 수요에 800억 달성 : 중동 전쟁 변수에도 반도체 수출이 자동차·디스플레이·철강 부진 메웠다

    반도체 초호황 속 13개월 연속 월 기준 최대 실적 달성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첫 파업, 삼성전자 노조 악마화 하지마라 : 5월 삼성 노사관계 시험대로
    씨저널&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첫 파업, 삼성전자 노조 "악마화 하지마라" : 5월 삼성 노사관계 시험대로

    삼성전자 노조 파업 5월18일로 예정

  •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 변경

  • 민주당 6·3 지방선거 '15대 1' 압승 노리지만, 막판 최대 변수는 '보수 결집' 있어 안심 이르다
    뉴스&이슈 민주당 6·3 지방선거 '15대 1' 압승 노리지만, 막판 최대 변수는 '보수 결집' 있어 안심 이르다

    지난 대선에도 보수 결집은 뚜렷했다

  • 차원태 차바이오텍 'FI 풋옵션 폭탄' 다가오는데 '중복상장' 암초까지 : 차헬스케어 지배력 줄여 난관 돌파 의지
    씨저널&경제 차원태 차바이오텍 'FI 풋옵션 폭탄' 다가오는데 '중복상장' 암초까지 : 차헬스케어 지배력 줄여 난관 돌파 의지

    2027년 차헬스케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프로 러너들은 어떤 속도로 뛸까 : 마라톤 '2시간 벽'이 무너진 지금 더욱 시선이 간다
    라이프 프로 러너들은 어떤 속도로 뛸까 : 마라톤 '2시간 벽'이 무너진 지금 더욱 시선이 간다

    100m 17초로, 42.195km를 내내 달렸다

  • 보수의 '선거 인재난'에 유승민·황우여·원희룡·조응천 재소환 : '연륜'인가 '흘러간 물'인가
    뉴스&이슈 보수의 '선거 인재난'에 유승민·황우여·원희룡·조응천 재소환 : '연륜'인가 '흘러간 물'인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 경기 의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부가 사망했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뉴스&이슈 경기 의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부가 사망했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오늘이 쫓겨나는 날이었다

  • 국민의힘 해임 공세에 정동영 장관 미국 의원이냐? : 25년 전 DJ 정부 임동원 통일부 장관과 다르다
    뉴스&이슈 국민의힘 해임 공세에 정동영 장관 "미국 의원이냐?" : 25년 전 DJ 정부 임동원 통일부 장관과 다르다

    해임건의안 정면 돌파

  • 티미를 구하라 vs 내버려둬 : 독일 해변에 갇힌 혹등고래 구조 작전은 한 달 내내 생중계됐다
    라이프 "티미를 구하라" vs "내버려둬" : 독일 해변에 갇힌 혹등고래 구조 작전은 한 달 내내 생중계됐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개입, 어디까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