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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인재 채용은 지원자 확보보다 검증과 판단이 더 어렵다. 핵심 포지션일수록 조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채용 결정을 하는 임원들은 부담을 느끼게 된다. 임원과 핵심인재 채용이 어려운 것은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누구를 선택할지 확신하지 못해서라는 얘기도 이 때문에 나온다. 

조인영 비즈니스피플 팀장이 허프포스트와 나눈 인터뷰에서 핵심인재 채용 플랫폼 비파인더의 활용과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커리어케어
조인영 비즈니스피플 팀장이 허프포스트와 나눈 인터뷰에서 핵심인재 채용 플랫폼 비파인더의 활용과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커리어케어

그런데 3천여 명의 헤드헌터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비즈니스피플의 비파인더를 이용하면 대개 2주 안에 인재 채용을 끝낼 수 있다. 그야말로 초고속이다. 그 비결이 뭘까?

허프포스트는 국내 유일의 핵심인재 채용 플랫폼인 비즈니스피플의 조인영 팀장을 만나 비즈니스피플의 온라인 헤드헌팅 서비스인 비파인더의 빠른 인재 채용 비결을 들어봤다.

- 고급인재 채용은 절차가 길고 복잡한 것 아닌가.

“임원이나 전문직 같은 고급인재 채용에 관해 HR 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는 어려움은 크게 세 가지다. 공개 채용만으로는 핵심인재 풀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고, 이력서나 경력 기술서만으로는 실제 성과 창출 가능성과 조직 적합도를 판단하기 쉽지 않으며, 채용실패에 따른 기회비용 부담이 커서 의사결정 과정이 복잡하고 길다는 것이다.”

- 비파인더는 어떤 서비스인가.

“채용 과정 중 가장 중요한 후보자 탐색과 1차 검증 단계를 전문 헤드헌터와 함께 수행하는 서비스다. 기업이 홀로 인재를 찾고 판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전문 헤드헌터로부터 채용 직위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후보자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 특히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다면.

“얼마 전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던 한 중견기업이 해외사업을 책임지는 간부를 채용했다. 이 자리는 단순 영업이 아니라 전략 수립부터 포트폴리오 기획, 현지 파트너 협업까지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었다. 공개 채용으로는 한계가 분명했다. 소비재 분야 B2B 경험과 실질적 성과를 모두 갖춘 인재를 찾아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회사는 비파인더의 전문 헤드헌터들로부터 다양한 후보자들을 추천받을 수 있었고 이들을 비교하고 평가해서 단기간에 적임자를 영입했다.”

- 기업들이 비파인더를 이용하면 어떤 점에서 유리한가.

“무엇보다도 '효율성'과 '속도'가 높아진다. 비파인더에 포지션을 의뢰하면 순식간에 많은 후보를 추천받게 된다. 이 후보들은 전문 헤드헌터들이 평가하고 검증한 사람들이어서 기업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

특히 후보자의 경험과 사업 이해, 조직 적응성 등이 리포트 형태로 전달되기 때문에 채용 담당자의 커뮤니케이션 피로도가 크게 줄어든다. 예상보다 적임자 채용이 빠른 것을 보고 놀라는 채용 담당자들이 적지 않다.”

- 그렇게 빠른가.

“압도적이다. 최근 한 IT 기업은 프로덕트 매니저(PM) 포지션을 등록한 다음 날 후보자를 추천받고 2주 만에 입사를 완료했다.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팀장 채용의 경우도 당일 추천이 이뤄져 입사까지 2주도 안 걸렸다. 핵심인재 채용에 통상 수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속도다. 비파인더에 등록된 3천여 명의 전문 헤드헌터가 동시에 탐색에 나서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다.”

-통상 진행이 빠르면 정확도가 떨어지는데.

“비파인더는 다르다. 우선 다수의 헤드헌터가 동시에 후보자 탐색에 나서면서 인재 풀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또 전문 헤드헌터가 포지션에 맞는 후보자만 엄선해 제안하기 때문에 서류면접 합격률이 높다. 마지막으로 모든 프로세스가 시스템으로 관리돼 실시간 현황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지연이 발생하지 않는다.”

-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채용 담당자들의 피드백은 어떤가.

“특정 서치펌(기업을 대신해 적합한 인재를 찾아 추천하는 인재 검색 전문 기업)이나 단일 헤드헌터에 의존하지 않고 해당 포지션에 전문성을 가진 여러 전문 헤드헌터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특히 채용이 시급한 기업들의 호응도가 높다.”

- 어떤 기업에 이용을 추천하나.

“기존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채용 관리나 협업 방식에서 비효율을 느끼는 기업에 잘 맞다. 규모와 관계없이 채용에 관련된 이해관계자가 많거나, 핵심 포지션을 신중하고 빠르게 검토해야 하는 조직이라면 즉각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 비용이나 관리 부담 때문에 헤드헌팅 활용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는데.

“헤드헌팅을 특수한 경우에만 쓰는 비싼 서비스로 생각하지 말고,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조절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 비파인더는 채용 수수료를 연봉의 15%부터 기업이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포지션의 중요도와 난이도에 따라 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비파인더의 3천여 명 헤드헌터는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산업과 직무의 전문가들이다. 전문가의 시각과 추천을 싸고 빠르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에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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