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혁 하이트진로음료 신임 대표이사 ⓒ 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진로음료가 11일 백승혁 전 신화푸드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이트진로 그룹의 내부 인사 아닌 외부 인사를 영입한 것으로, 글로벌 사업 운영 경험과 전략·영업·조직 관리 역량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혁 신임 대표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를 졸업했다. 1997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 브라질법인장을 지냈다.
이후 사조씨푸드 상무, 신화푸드 대표이사를 거쳤고, 최근에는 제너시스BBQ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고 있었다.
백승혁 대표는 “하이트진로음료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핵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미래 성장 분야 발굴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하이트진로 그룹의 비알코올 음료 전문 기업이다. 무알코올 맥주인 하이트제로를 비롯해, 토닉워터, 블랙보리, 아이스티 브랜드인 티도씨, 생수 브랜드인 석수와 퓨리스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