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진서연은 본인의 SNS에 찰리 커크의 사진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찰리 커크는 미국 유타 밸리 대학교 행사에서 ‘아메리칸 컴백 투어’ 강연 도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그를 살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은 사건 발생 33시간 만에 체포됐다. 로빈슨은 유타주립대학을 중퇴하고 전기 기술자 견습 프로그램을 밟고 있던 22살 남성으로 알려졌다.
생전 찰리 커크는 미국 내 극우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다.
찰리 커크는 미국 내 총기 규제를 반대해 온 인물이며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글과 발언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어온 인물이다. 그만큼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글이나 발언에 일부 누리꾼들은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개인의 자유지만... ⓒSNS
이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가 여론을 의식하고 삭제했고, 83만 크리에이터 해쭈는 고인 추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장문의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진서연은 과거 정치적 성향과는 다소 동떨어져 있지만 ‘페미니즘이나 퀴어 인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한 팬의 발언에 “저요? 궁금해지면 공부할께요”라며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바. 과연 이번 찰리 커크 추모 뒤 이어진 누리꾼들의 반응에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흠... ⓒSNS
한편, 진서연은 2007년 CF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뉴하트’, ‘전설의 고향’, ‘볼수록 애교만점’, ‘황금의 제국’, ‘열애’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4년 만인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