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윤석열을 돕던 ‘60년 지기’ 절친. ‘조국 사면’ 탄원서에 이름을 올렸다.

조국과 윤석열-김건희 부부. ⓒ뉴스1
조국과 윤석열-김건희 부부. ⓒ뉴스1

2025년 7월 10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복권을 요구하는 탄원서가 대통령실에 제출됐다. “무도한 정치검찰의 희생양이 된 조국 전 대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조속한 시일 내 사면·복권을 단행해 주실 것을 탄원 드린다”라는 내용이 담긴 이 탄원서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의 법학 교수 34명이 제출했다.

‘60년 지기’ 윤석열과 이철우. ⓒ뉴스1
‘60년 지기’ 윤석열과 이철우. ⓒ뉴스1

 

이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의 ‘60년 지기’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철우 교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초등학교 시절부터 단짝이었던 인물. 서울대학교 79학번 동기이자 절친이다.

이철우 교수는 15일 한겨레를 통해 “조국이 잘못한 건 맞고, 민주화운동 진영에 굉장히 부담을 준 것도 불만스럽다”라면서도 “행위에 비해 형벌이 비례적이지 않고 과도하다”라고 짚었다. 이철우 교수는 “처음엔 사모펀드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시작됐는데, 정작 사모펀드가 아니라 별건 수사가 문제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구치소로 들어가는 조국. ⓒ뉴스1
구치소로 들어가는 조국. ⓒ뉴스1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12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다. 현재 서울 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 전 대표의 만기 출소 예정일은 오는 2026년 12월 15일이다.

대학 후배인 조국 전 대표와도 친분이 깊었던 이철우 교수는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정서에 거슬리는 ‘입시’ 문제였던 탓에 옹호해 주기가 참 힘든 일이었다는 이철우 교수는 “순수 형사적으로만 봤을 땐 과도했다는 생각”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조국 전 대표에게 “법무부 장관을 그만둬라”라고 권유했었다는 이철우 교수. “조 전 대표가 ‘개혁을 꼭 이뤄야 한다’라며 거부해 관계가 멀어졌다”라고 전했다.

윤석열과 조국. ⓒ한겨레
윤석열과 조국. ⓒ한겨레

2021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자 이철우 교수는 절친을 돕기 위해 지지에 나섰고, 이를 계기로 조국 전 대표와는 더욱 소원해졌다. 조국 전 대표가 작년 22대 총선을 통해 다시 일어선 뒤에도 이철우 교수와 조 전 대표의 관계는 이전처럼 돌아오지 못했다.

탄원서에 이름을 올리게 된 배경에 대해 이철우 교수는 “주변 교수들로부터 탄원 요청을 여러 차례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교수는 조국 전 대표를 지금 시점에서 사면하는 게 이재명 정부로서도 굉장한 정치적 부담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전체적인 탄원 취지에 공감했다”라고 첨언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유시민 공격하며 '변절자' 비유는 과연 정당한가 : 김민석 "김지하 조순 이낙연처럼" 김남준 "진중권 섰던 자리"
  • 2 서울시장 재선거? 오세훈 1심서 유죄 : 시장직 잃는 기준 10배, 벌금 1천만 원 선고 받았다
  • 3 민주당 김민석 '신천지 개입설' 근거 내놓지 못하고 말끝 흐린다 : 정청래 역공에 '역풍' 조짐
  • 4 유시민 출연으로 대박친 유튜브 채널 '2분 뉴스' : 민주당 지지층의 '친청 vs 친석 분화' 가팔라진다
  • 5 우왕좌왕 민주당, 결국 되돌아왔다 : 지도부 '노무현 비극 반복 안 돼'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선언
  • 6 장마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서울 아산병원 지하주차장에서 3시간 고립 : 주차장 혼잡은 '재난의 불씨'
  • 7 배재고 재학생이 '민주시민교육' 당시 교실 분위기 생생하게 전했다 : "나 포함 2명만 깨어 있었다"
  • 8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4일 선고 : 주식가치 산정 시점 따라 분할 규모 5배 차이
  • 9 '맹독성 동물도 대형 맹수도' 국내 희귀동물 밀수입 실태 : 소양천 샴악어는 끝 아닐 수 있다
  • 10 [허프 사람&말] 영화 '오디세이' 개봉 맞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영화 제작 선언 : "역사적으로 정확한 '오디세이' 만들겠다"

허프생각

히틀러가 태어난 집 왜 경찰서 됐나 : 신나치 '성지 순례' 막는 오스트리아 선택
히틀러가 태어난 집 왜 경찰서 됐나 : 신나치 '성지 순례' 막는 오스트리아 선택

히틀러 생가, 극단주의 '감시 초소' 되다

허프 사람&말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일론 머스크 보고 있어요?

최신기사

  • 미국서 비행기 내 '기독교 전도' 사례 증가 : 승객들 비행기 안이라 도망갈 수도 없고...
    글로벌 미국서 비행기 내 '기독교 전도' 사례 증가 : 승객들 "비행기 안이라 도망갈 수도 없고..."

    "비상구를 열고 싶었다"

  • 현대차 하반기 7% 이익률 회복의 조건은 유럽, 호세 무뇨스 일회성 악재 딛고 신차 출시로 유럽 시장 구조 바꾼다
    씨저널&경제 현대차 하반기 7% 이익률 회복의 조건은 유럽, 호세 무뇨스 일회성 악재 딛고 신차 출시로 유럽 시장 구조 바꾼다

    하반기엔 모래주머니 떼고 달린다

  • 미국 민주당 지지층 기성 정치인 신물나, 개혁적 신인 원해 : 중간선거 이후에도 열기 이어질까
    글로벌 미국 민주당 지지층 "기성 정치인 신물나, 개혁적 신인 원해" : 중간선거 이후에도 열기 이어질까

    한국 민주당에서도 '물갈이' 바람 있었다

  •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추진력 얻는다 :  동양생명 주총서 주식교환안 가결해 완전자회사 편입 초읽기
    씨저널&경제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추진력 얻는다 : 동양생명 주총서 주식교환안 가결해 완전자회사 편입 초읽기

    우여곡절이 많았다

  • 민주당 '보완수사권 폐지'에 김남희 '전건송치 부활' 법안 발의 논란 : 한인섭 검찰에 최대권한 주자는 법
    뉴스&이슈 민주당 '보완수사권 폐지'에 김남희 '전건송치 부활' 법안 발의 논란 : 한인섭 "검찰에 최대권한 주자는 법"

    우국 충정 vs 끝까지 딴지

  • 한국 영화계의 희망 '호프'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이유 : 호불호 요소를 같이 묶은 '이례적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 한국 영화계의 희망 '호프'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이유 : 호불호 요소를 같이 묶은 '이례적 블록버스터'

    부족하거나, 넘치거나

  •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4천억 원 넘어섰다 : 수수료 이익 급증 효과, 주주환원율 50% 목표도 제시
    씨저널&경제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4천억 원 넘어섰다 : 수수료 이익 급증 효과, 주주환원율 50% 목표도 제시

    증권이 맹활약하고 있다

  • SK그룹 최태원이 노소영에 지급할 '재산분할금'은 9440억 원 : 법원은 급등한 SK 주식 가치 고려해 금액 산정했다
    씨저널&경제 SK그룹 최태원이 노소영에 지급할 '재산분할금'은 9440억 원 : 법원은 급등한 SK 주식 가치 고려해 금액 산정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최태원 2/3 노소영 1/3

  • [허프 사람&말]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라이프 [허프 사람&말] 나치와 싸웠던 100세 예술가의 마스터피스 : 15톤 탱크 직접 몰아 ‘파시즘’ 테슬라를 짓밟다

    일론 머스크 보고 있어요?

  • 선두주자 김민석은 왜 추격자처럼 말할까 : '통합·연대·확장' 사라지고 네거티브의 거친 언어
    뉴스&이슈 선두주자 김민석은 왜 추격자처럼 말할까 : '통합·연대·확장' 사라지고 네거티브의 거친 언어

    김민석 엑스 게시물 50건 분석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