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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이 아이돌로 데뷔한다.

신세계 정유경 회장(좌), 신세계 그룹 재벌 3세 문서윤(우). ⓒ뉴스1, SNS
신세계 정유경 회장(좌), 신세계 그룹 재벌 3세 문서윤(우). ⓒ뉴스1, SNS

오늘(9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계정을 통해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문서윤을 더불어 그룹 아일릿을 탈퇴한 영서, 빅히트 출신 조우찬, 모델 이채원, 미국 댄서 출신 베일리 석 등이 함께한다.

문서윤의 데뷔 예명은 애니로, 문서윤의 영어 이름인 애니 문에서 따왔다고 한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공식 SNS 외에도 직접 문서윤이 자신의 SNS에 본인의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데뷔가 공식화됐다.

문서윤은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전기공학과와 동 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더블랙레이블에서 연습생으로 준비 기간을 거쳐 데뷔했다고 한다.

문서윤이 합류한 '올데이프로젝트'. ⓒSNS
문서윤이 합류한 '올데이프로젝트'. ⓒSNS

신세계 관계자는 “문서윤은 어릴 적부터 걸그룹이 꿈이었다”며 “하지만 정유경 총괄사장은 문서윤이 외조부처럼 컬럼비아대 학생이 되길 바랬고, 문서윤은 그 바람을 이뤄준 뒤 자신의 길을 간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02년생인 문서윤은 인스타그램에서 1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문서윤은 대외적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어머니와 달리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블랙핑크, 아이오아이 전소미, 투애니원 씨엘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annies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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