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든다.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 가수로서 효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이달 말 가족·친지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C9는 그러면서 다른 내용은 가수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하는 지난 2004년 만 16세의 나이에 ‘유비키리’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히트곡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혜성’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2022년 발매한 6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정규 7집 ‘GROWTH THEORY(그로우스 띠어리)’을 발매한 데 이어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