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1년째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인 배우 임수정.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년째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인 배우 임수정.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임수정이 1년째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인 이유는 아주 분명했다. 눈치 보지 않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이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임수정이 2001년 데뷔 이래 22년 만에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먼저 임수정이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점을 언급하며 “임수정이 매니저가 없어서 ‘유퀴즈’ 섭외 전화를 직접 받았다. 이렇게 일한지 얼마나 되셨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임수정은 “1년 정도 됐다. 혼자 일을 하려 했던 건 아니었다. 사실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어 혼자 지내고 있는데, 큰 이벤트들을 혼자하게 된 것”이라며 “어쩌다 보니 올해 칸 영화제도 가고 ‘유퀴즈’도 나오게 됐다”라고 답했다. 또한 “오늘은 이곳에 택시를 타고 왔다. 평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내가 가끔 운전할 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목표를 상실한 느낌을 받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목표를 상실한 느낌을 받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20대 때는 연기에만 몰입돼 있었다는 임수정은 데뷔 11년 만에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당시에 대해 “배우를 시작하면서 받고 싶다고 꿈꿔왔던 상이었다.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목표를 상실한 느낌이었다”라며 “배우 임수정은 나도 알 것 같은데 인간 임수정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잠시 멈추고 쉬어가야겠다는 생각으로 30대 때는 일을 줄이고,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해졌다는 임수정은 “지금은 더 재밌는 일, 새로운 일을 한국이 아니고 더 넓은 세계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또 혼자서 잘 지내다 보니까 항상 익숙한 팀을 벗어나서라도 여행 가방 하나 들고 저기 어딘가에서 ‘촬영하러 오세요’ 이러면 갈 것 같은 거다. 앞으로 40대, 50대 그 이후의 시간까지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스스로도 자신에게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임수정.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스로도 자신에게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임수정.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런 임수정에게 가장 재미있는 일은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거였다. 그는 자신에 대해 “배우로서 여전히 열정적이고 욕망이 있지만, 보통의 삶에 가까운 소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걸 너무 즐거워하는 사람”이라며 “그래서 나 스스로도 거리감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이런 자신의 모습이 현재 소속사가 없는 진짜 이유라며 “눈치 안 보고 쉬려고 그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성관계 폭로할까 봐…” 13살 아이 살해한 뒤 테슬라에 시신 숨긴 데이비드 : 내한 시기 계산해 보니 소름만 돋는다
  • 2 “삼성가 맏사위 들먹이면서…” 임우재의 몰락 : 이혼 소송 도운 무당 여친과 실형 살고 있는 충격 그 자체의 근황
  • 3 '살인의 추억'을 지나 드라마 '허수아비'가 던지는 질문 : "그 당시 이춘재를 왜 놓쳤을까"
  • 4 블랙핑크 지수 측, 친오빠의 BJ 성폭력 혐의 지목되자 선 그으며 밝힌 입장 : 블리수와 무관한 일이다
  • 5 조국이 한동훈보다 출마지역 잘 골랐나 : 조국 평택을 출마 찬성·반대 오차범위 '팽팽', 한동훈 부산 북구갑 출마 '반대' 압도적
  • 6 홍준표가 국힘 장동혁의 '허술한 미국 방문' 꼬집었다,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한 느낌"
  • 7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 장동혁 지원유세에 선그었다 : "지역별 특성 반영한 선거활동할 것"
  • 8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자택 강도범과 법정 대면했다 :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게 아이러니"
  • 9 쿠팡 김범석 '뒷배'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김범석' 안위가 한·미 안보협상 조건 된 배경
  • 10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아시아 시장엔 '러브콜' 캐릭터는 '인종차별' : 무례와 편견이 시대착오적이다

허프생각

청소년 SNS 금지는 '유해성 차단'만의 문제일까,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 막는 일이기도 하다
청소년 SNS 금지는 '유해성 차단'만의 문제일까,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 막는 일이기도 하다

청소년에게 디지털 근로기준법 적용하자

허프 사람&말

국힘 '장동혁 킬러' 배현진? 장동혁 해당 행위하는 후보자 교체 선언하자 미국 가시라
국힘 '장동혁 킬러' 배현진? 장동혁 "해당 행위하는 후보자 교체" 선언하자 "미국 가시라"

'사면초가' 장동혁의 기강 잡기는 통할까?

최신기사

  • [허프 생각] 청소년 SNS 금지는 '유해성 차단'만의 문제일까,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 막는 일이기도 하다
    보이스 [허프 생각] 청소년 SNS 금지는 '유해성 차단'만의 문제일까, 거대 플랫폼의 '소년 노동 착취' 막는 일이기도 하다

    청소년에게 디지털 근로기준법 적용하자

  • 평택에 3만 명의 삼성전자 노동자가 모여 '성과급 상한폐지' 외쳤다 : 파업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공급 3% 감소 전망
    씨저널&경제 평택에 3만 명의 삼성전자 노동자가 모여 '성과급 상한폐지' 외쳤다 : 파업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공급 3% 감소 전망

    영업이익 15% 성과급으로 요구

  • 서정진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기업' 넘어 '신약 기업' 변신 순항 중 : 신약후보물질 4종 미국 임상 1상 진입
    씨저널&경제 서정진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기업' 넘어 '신약 기업' 변신 순항 중 : 신약후보물질 4종 미국 임상 1상 진입

    ADC 신약후보물질 3종 환자 투약 시작

  • 신한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 그러나 진옥동 최대 과제 'KB 따라잡기'는 더 멀어졌다
    씨저널&경제 신한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 그러나 진옥동 최대 과제 'KB 따라잡기'는 더 멀어졌다

    은행과 카드의 열세가 계속된다

  • 하림그룹 오프라인 채널 욕심내며 유통망 확장 가속,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때 관건은 유동성 관리
    씨저널&경제 하림그룹 오프라인 채널 욕심내며 유통망 확장 가속,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때 관건은 유동성 관리

    하림은 더 이상 치킨 회사가 아니다

  • 현대차 미국 관세 비용 8600억 탓에 1분기 영업이익 작년보다 30% 줄어 :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는 고무적이다
    씨저널&경제 현대차 미국 관세 비용 8600억 탓에 1분기 영업이익 작년보다 30% 줄어 :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는 고무적이다

    하이브리드차(HEV) 분기 최대 판매기록 세워

  • [허프 사람&말] 국힘 '장동혁 킬러' 배현진? 장동혁 해당 행위하는 후보자 교체 선언하자 미국 가시라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국힘 '장동혁 킬러' 배현진? 장동혁 "해당 행위하는 후보자 교체" 선언하자 "미국 가시라"

    '사면초가' 장동혁의 기강 잡기는 통할까?

  • 홍준표가 국힘 장동혁의 '허술한 미국 방문' 꼬집었다,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한 느낌
    뉴스&이슈 홍준표가 국힘 장동혁의 '허술한 미국 방문' 꼬집었다, "워싱턴 로비스트에게 당한 느낌"

    "국내에서 위상 없으면, 외국 나가서도 찬밥"

  • 'HBM의 SK하이닉스'가 D램·낸드 날개 달고 엔비디아·TSMC 웃도는 '극강의 영업이익률' 기록 : 최태원의 승부수 계속된다
    씨저널&경제 'HBM의 SK하이닉스'가 D램·낸드 날개 달고 엔비디아·TSMC 웃도는 '극강의 영업이익률' 기록 : 최태원의 승부수 계속된다

    SK하이닉스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211조

  • 휴전 중 이스라엘 폭격으로 레바논에서 종군기자 사망, 언론인 표적 공격했나
    글로벌 휴전 중 이스라엘 폭격으로 레바논에서 종군기자 사망, 언론인 표적 공격했나

    휴전 약속은 어디로...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