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뉴스1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15살 연하의 재벌 3세로 알려진 전청조 대표다.
23일 여성조선은 남현희와 전청조 대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어딘가 닮아 보이는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전 대표가 남현희에게 펜싱 수업을 요청하며 처음 만났다.
첫 눈에 남현희에게 반해버렸다는 전 대표는 남현희가 유부녀이고 딸도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마음을 접었다고 한다. 그러다 남현희가 이혼을 하게 됐고,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8월 남현희는 인스타그램으로 이혼을 발표하면서 "저와 딸,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고 알린 바 있다. 그 사람이 바로 전 대표인데, 전 대표가 언론 인터뷰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결혼이다.
결혼 준비 중
시그니엘에서 남현희의 딸과 함께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현희는 전 대표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청조 씨는 정말 섬세한 면이 있어요. 작고 소소한 부분까지도 기억하고 챙겨주거든요. 태어나서 처음 받아볼 만큼 과분한 챙김에 내가 너무나도 사랑받고 있구나, 매 순간 느껴요. 청조 씨는 남편으로서 최고 중에 최고이지 않을까 싶어요."
전청조 대표는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고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은퇴했다. 이후에는 글로벌 IT 기업 임원으로 일한 바 있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