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동상이몽2'에서는 아이를 갖기로 결심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는데, 두 사람의 속도는 많이 다르다.
임현태는 "아이를 갖겠다고 둘이 동의한 이상 1분1초라도 빨리 가져야 한다"라며 맑눈광 모드로 임신에 집착한다. 남성용 엽산을 챙겨 먹고 아내를 위한 영양제를 준비한 임현태는 각종 맘카페 정보부터 임신 자료를 섭렵한 모습.
여기까지는 준비성이 철저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임현태는 아내 몰래 임신으로 유명한 병원 진료까지 잡아 레이디제인을 극대노케 한다. 데이트 가는 줄만 알았던 레이디제인은 목적지를 알게 된 뒤 "설마 거기 가는 거야? 안 간다고 했잖아"라고 경악하고, 레이디제인으로선 충분히 불쾌할 수도 있을 터.
하루라도 빨리 2세를 가져야 한다는 임현태 ⓒSBS
그런 임현태가 진정하길 바라는 레이디제인 ⓒSBS
임현태는 "하늘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점지해 주는 것"이라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라며 꺼리는 레이디제인에게 임신테스트기를 해보게 하고, 그 결과는 오늘 밤 공개된다.
두줄이면 그냥 봐도 두줄인 건데.. ⓒSBS
두 사람은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7년 장기 연애 끝에 지난 7월 결혼했다. 2014년 아이돌 그룹 빅플로 래퍼로 데뷔한 임현태는 현재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광고회사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