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 부부(좌), 래퍼 빈지노(우) ⓒ빈지노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가 결혼 생활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힙합엘이(HIPHOPLE)'에서 빈지노는 "결혼 생활도 일 같다"며 "커리어처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지노는 지난해 4살 연하의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오른쪽) 부부의 모습 ⓒ뉴스1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힙합엘이(HIPHOPLE)' 영상 장면 ⓒ힙합엘이 유튜브 채널
그는 "내가 결혼한 집이라고 해서 혼자서 살듯이 와서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 곳"이라며 공동생활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어 "이것도 엄연한 내 커리어고 여기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 스토리를 써야 하는 것"이라며 "결혼 생활도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힙합엘이(HIPHOPLE)' 영상 장면 ⓒ힙합엘이 유튜브 채널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힙합엘이(HIPHOPLE)' 영상 장면 ⓒ힙합엘이 유튜브 채널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힙합엘이(HIPHOPLE)' 영상 장면 ⓒ힙합엘이 유튜브 채널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힙합엘이(HIPHOPLE)' 영상 장면 ⓒ힙합엘이 유튜브 채널
빈지노는 지난 3일 발매된 정규 2집 '노비츠키'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2년 7월 3일 발매된 '24:26'이 나온 지 11년 만에 나온 의미가 깊은 앨범이었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대주제는 빈지노의 인생이다. 그가 군대 가기 전인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자신에게 있었던 일과 생각을 총망라해 놓은 앨범이라고.
그는 "앨범 이름이 사실은 '스테파니'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스테파니가 무슨 죄야?"라며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부담스러울까 봐 앨범명을 바꿨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힙합엘이(HIPHOPLE)' 영상 장면 ⓒ힙합엘이 유튜브 채널
이어 그는 "내 내적으로는 스테파니라고 생각하지만, 대외적으로는 ‘노비츠키’라는 암호가 필요했다"며 "팬들한테 좀 던져줄 떡밥도 필요했다"고 말했다.
빈지노는 이번 앨범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저를 담았다"며 "제가 진짜 궁금하신 분들은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