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타인의 삶' 유튜브 채널에는 '강인, 7년의 공백. 이후 김영운의 삶은 어떨까'라는 게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인은 백패킹을 떠나 과거를 회상했다. 우연한 계기로 캐스팅 되어 슈퍼주니어에 합류한 강인은 "행복한 삶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 기회를 주신 일을 내 직업으로 갖고 사는 사람이니까 잘해야지 생각했는데 너무 잘못을, 실수를 해서 그 일을 못하게 됐다"며 과거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강인은 "요샌 주로 누굴 만나냐"는 질문에도 "나랑 어울린다고 하면 그렇게 보일까봐 고민되고 걱정도 된다"며 특정인 언급을 꺼렸다.
강인. ⓒ유튜브 '타인의 삶'
"좋은 기회가 와서 활동을 하게 됐는데 너무 많은 잘못과 실수로 일을 못하게 됐다"는 강인. 그는 "그때 폭행도 있었고 음주운전도 있었다"고 전하며 "(그 후) 군대에 갔지만 명백히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잘못이었다. 지금에 비해서 어리지만 (당시 나이)26세면 알 거 다 알 나이"라며 후회했다.
강인은 마지막으로 "나조차 나를 용서하지 못한다"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서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그때도 지금도 잘못을 잘 알고 있다"며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9년 시민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강인은 2017년에는 여성 폭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피해자는 자신이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으나 처벌을 원치 않아 강인은 훈방 조치 됐다.
두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 또한 있다. 강인은 2009년 시민 폭행 사건 한 달 뒤 음주운전 뺑소니로 입건됐으며, 이후 2016년 음주운전 후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해 또 다시 입건됐다. 그 외에도 전역 후 2년간 예비군 훈련에 불참하는 등 강인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결국 그는 2019년 팀을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