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나철은 최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1986년생 나철은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를 시작으로 연극, 독립영화, 드라마를 드나들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나철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2016), '1987'(2017), '극한직업'(2019) 등에서 얼굴을 비췄고, 드라마 '비밀의 숲2'(2020), '빈센조'(2021), '슬기로운 의사생활 2'(2021), '지리산'(2021),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2022), '작은 아씨들'(2022) 등에 출연했다.
'약한영웅 Class 1' 스틸컷.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 스틸컷. ⓒ웨이브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 가출팸 큰형 김길수를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철의 사진과 함께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이라고 쓰며 고인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