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은 과거 YG스테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OTT를 다양하게 구독 중임을 밝혔다. 이수혁은 "요새 너무 바쁘다. 좋아하는 가수들도 컴백하고 미칠 것 같다. 그걸 다 봐야 해서"라며 "유일한 취미이자 특기"인 '덕질'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더해 이수혁이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천여 명이 넘는 셀럽을 팔로우 중이라는 사실 또한 확산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수혁 도파민 중독 아니냐. 세상 모든 일에 관심 없게 생겨서는 나만큼 관심 많다"며 '이수혁 도파민 중독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도파민 중독 이수혁.
평소 '냉미남의 대명사' 이수혁에게 왠지 모를 벽을 느꼈던 누리꾼들이 이를 계기로 그에게 왠지 모를 친근감을 느끼던 와중, 8일 YG스테이지 유튜브 채널에는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다.
빙고 게임 도중 "이수혁 '도파민 중독' 해명을 원합니다"라는 질문에 이수혁은 해명 대신 "기본적으로 보는 걸 워낙 좋아한다. (대중들과) 공감대가 많이 형성된 것 같아서 저도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요새 제 이름을 검색하기가 겁이 난다"며 "저랑 전혀 상관없는 게시글들에 다 '이수혁 보고 있나?'(라는 댓글이) 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수혁은 정말 보고있었다. 이수혁은 "보고는 있다. 보고는 있는데 좋은 건지 모르겠다. 아직도 의문이다"라고 말하며 스스로도 웃긴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수혁은 "사실 무거운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까 (저를) 어렵게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평소 (제) 성격도 많이 모르셨다가 이번에 알게 되시고 저를 조금 더 친근하게 대해 주시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비공개 SNS 계정에 대해선 "생각을 못하고 계시는 부분이, 왜 제 비공개 계정이 한 개라고 생각하시죠?"라며 폭탄 발언마저 서슴지 않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내 댓글도 보고 있나?" 등의 댓글과 함께 반전 성격을 가진 이수혁에 대한 호감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