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준비한다고 산전 검사 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며칠 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왔다. 어찌나 놀랬는지. 그렇게 힐튼이(태명)가 찾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가 공개한 초음파 사진. ⓒ인스타그램
김영희는 같은 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통해서도 임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감정이 복잡 미묘했다”면서 “지금은 10~11주 차 정도 됐다. 입덧이 조금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실 초반에는 우울했다”며 “호르몬 때문인지 우울하고 눈물이 나고 걱정이 앞섰다. 자신도 없고 일해야 하는데 싶었다”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영희-윤승열 부부의 웨딩 사진. ⓒ인스타그램
김영희는 “축하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조금 더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며 “사실은 걱정을 많이 했다. 머리가 어지럽더라”고 말하며 이어 “앞으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려 한다. 가족이란 울타리가 생겼기 때문에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파이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0년 1월 10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인 모음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연애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