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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들이 연어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
ⓒO_Lypa via Getty Images

화사하고 건강한 피부가 목표라면 화장품 매장을 찾는 대신 해물 코너에서 싱싱한 연어를 사도록 하자.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 가득하며 일부 암은 물론 월경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에 좋은 건 인정하겠지만 사 먹고 싶은 충동까지는 못 느끼겠다? 아마 연어가 피부에 왜 좋은지, 그 이유를 들은 후엔 그런 당신의 마음도 틀림없이 바뀔 것이다.

슈와이거 피부과 그룹의 레이첼 나자리언 박사는 허프포스트에 ”연어는 피부 건강을 위한 슈퍼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연어를 먹는 것에 따른 위험만(예를 들어 수은 중독) 배제할 수 있다면 이 생선을 ”거의 매일 먹겠다”라고 말했다.

자기의 건강한 피부가 다 연어 덕분이라고 말하는 피부과 박사도 있다. 니콜라스 V. 페리콘은 2005년 뉴욕타임스 칼럼에 ”당신이 연어나 피시오일(fish oil)을 먹는다면 모두 내 덕분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빅토리아 베컴과 머라이어 캐리 같은 셀러브리티들도 연어가 포함된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자리안에 의하면 오메가-3엔 염증을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부에 이롭다. 염증은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필수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피부 표면에는 몸이 생산하는 기름으로 형성된 피부막이 있다. 수분을 유지하고 보습 효과를 내는 게 그 목적이다.

나자리안은 ”신체에 좋은 지방산이 많으면 그 지방산이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피부막이 형성되면서 피부가 건강해지는 것이다.”라며 ”피부가 빛나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워싱턴 DC 피부 전문의 멜다 아이작도 나자리안 박사의 말에 동의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는 좋은 효과를 낸다.” 그녀는 그 결과가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라고 한다.

아이작 박사는 연어에 또 다른 장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연어는 비타민D가 풍부하므로 피부에 닿는 해로운 자외선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비타민D는 또 피부 세포 성장과 치료에 좋으며 피부를 활성산소(free radical)로부터도 보호한다.

나자리안 박사는 연어를 일주일에 세 번, 100g씩만 꾸준히 먹어도 피부 상태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래도 연어가 싫다면 꽁치, 고등어, 참치 등의 생선을 먹거나 알약으로 나오는 피시오일을 먹으면 된다.

관련기사:

- 스트레스 받았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9

- 완벽한 피부를 위해 빅토리아 베컴은 이 생선을 매일 먹는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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