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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본명 정대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허프포스트코리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허프포스트코리아

강지영 음식평론가는 지난 18일 SNS에 “정신우 셰프가 오늘 새벽에 하늘나라로 갔다”며 “음식업계로 발을 디딘 지 25년이 된 정신우 셰프는 흉선암 선고를 받고 12년간 힘들게 투병을 하면서도 긍정의 힘으로 잘 버텨왔다. 이제는 아프지 않고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하게 지내기를…”이라고 애도했다.

정신우는 1969년 10월생으로 1988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했다. 이후 1994년 SBS ‘박봉숙 변호사’를 통해 탤런트로 발탁된 이후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으며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 ‘상도’ 등에 출연했다.

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 ⓒSNS
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 ⓒSNS

그후 테이블 및 푸드 스타일링 과정을 수료한 그는 국내 남자 1호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셰프로서 활동했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렇게 요식업계로 전향한 정신우는 2014년 흉선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투병 중에도 그는 블로그를 통해 투병 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한편, 정신우의 빈소는 따로 마련되지 않았고 유족으로는 아내가 있다. 오늘 19일 오전 11시 강남 성모병원장례식장에서 장례 미사를 지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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