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하다.
배우 남윤수(좌), 남윤수가 빛삭한 19금 게시물(우). ⓒ뉴스1, 인스타그램
배우 남윤수의 인스타그램에 민망한 19금 게시물이 올라온 뒤 빛삭됐다.
오늘(13일) 남윤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라며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어 휴"라는 글을 게재했다.
남윤수의 인스타그램에 리포스트 된 게시물은 여성의 중요 부위를 풍선으로 형상화해 적나라하게 찍은 것으로, 보는 이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의 계정을 캡처해 공유하며 “알고리즘 이런 것뿐인데 해킹인가 봐야지. 눌린 지도 몰랐네”라며 본인이 올린 게시물이 아니라며 적극 해명했다.
어..음...ⓒ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삭제 뒤 해명하는 남윤수. ⓒ온라인 커뮤니티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 관계자 역시 매일경제에 “남윤수 배우가 운전하던 중,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이 잘못 눌린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보다가 올린 것이라면 잘못한 일이지만 우연히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성인 광고와 관련된 영상이라 혹시라도 불편하셨던 분들 계셨으면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작년 12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한 배우 박성훈은 이와 비슷한 일로 곤욕을 겪었다. 박성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성인물 표지가 올라온 것.
해당 사진에는 여러 명의 일본 여성 AV 배우들이 전라 상태로 담겼다. 박성훈은 게시물을 곧바로 삭제했으나,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박성훈 씨의 소셜미디어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너무 많이 오고 있는데, DM을 확인하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 스토리에 올라간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