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기사와 상관 없는 자료사진(왼), 심우정 검찰총장(오). ⓒ뉴스1 
기사와 상관 없는 자료사진(왼), 심우정 검찰총장(오). ⓒ뉴스1 

대검찰청이 11일 전국 검찰청에 종전 방식대로 피의자 구속기간을 ‘시간’이 아닌 ‘날’ 단위로 계산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가 지금까지의 구속기간 산정 방식을 뒤집고 ‘시간’ 단위로 계산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하고 심우정 검찰총장의 석방 지휘까지 이어지면서 검찰 일선에서 불만이 나오자 지침을 내린 것이다.

대검은 이날 기획조정부 소속 정책기획과장 명의로 이런 내용의 ‘구속기간 산정 및 구속취소 결정 관련 지시’를 전국 검찰청에 전달했다.

대검은 “구속기간 산정 방식과 관련해 오랜 기간 형성돼온 법원 및 검찰 실무례에 부합하지 않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이 있었다“며 “각급 청에서는 대법원 등의 최종심 결정이 있기 전까지 원칙적으로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구속기간을 산정하되, 수사가 마무리된 경우에는 가급적 신속히 사건을 처리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그 밖에 구속기간 산정과 관련해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대검 형사정책담당관실과 상의해 달라”고 했다.

또 “구속 취소에 대한 즉시항고 규정 역시 위헌 소지가 농후한 점을 감안해 향후 구속 취소 사안이 발생하면 법원에 충실하게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며 “법원에서 구속 취소를 결정할 경우 결정을 존중해 신병을 석방하며, 특이사항이 있을 때는 대검 공판송무부와 대응 방향을 상의해 달라”고 했다.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날’ 단위로 계산해 구속기간을 산정하되 또 다른 재판부가 ‘시간’ 단위로 계산하는 방식 등으로 구속 취소를 결정하면 즉시항고 방식으로 불복하지 말고 즉각 석방하라는 얘기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심우정 검찰총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대검의 지침을 종합하면, 윤 대통령 내란 사건 재판부가 제시한 새로운 구속기간 산정 방식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이를 바로잡기 전까진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이를 즉시 바로잡기 위해선 항고 등의 방식으로 불복해야 하지만 심 총장은 이를 포기하고 윤 대통령 석방을 지휘했다. 대검은 법원의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았으나 법원 판단에 동의하기 어려워 본안 재판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민주당 김민석 공천혁신단 출범식서 정청래·추미애 저격? "지방선거 공천 문제, 날 것의 소리 듣겠다"
  • 2 민주당 송영길 "지금 대통령과 식사 중" 생방송 인터뷰 돌연 중단 : 제작진 "강력 유감", 대통령까지 불똥
  • 3 청와대, 중수청장으로 김지용 임명 강행 기류 : 민주당 코어 지지층과 '헤어질 결심' 굳히나
  • 4 영화 '암살자(들)'에 극우는 왜 격렬하게 반응할까 : 박정희 '성역' 건드렸고, 올공 세력도 뭉친 듯
  • 5 대법원장 조희대, 16만 원 코스 '3인분' 먹고 참석자는 '12명' 기재 : 사과했지만 이유 묻자 침묵했다
  • 6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북한 러시아 파병 1만 명 추가 준비" : 대한민국을 전쟁에 끌어넣으려 하나
  • 7 일본 도쿄에 35일 연속 비가 왔다 : 사람들이 급기야 40일 비가 내렸다는 '노아의 방주' 소환했다
  • 8 메타, '페미니즘' 이유로 버지니아 울프 연극 홍보 금지 : 이 와중에 'AI 아동 성 착취' 광고는 걸러내지 못한다
  • 9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LFP 후발주자 약점을 그룹 밸류체인으로 메운다 : 외부 원료 의존과 첫 양산 안정화는 과제
  • 10 이재명, 끝내 중수청장으로 김지용 강행 선택 : '검찰개혁 요구' 외면하나, "윤석열 징계 반대한 사람"

허프생각

'56승 1패' 안세영 아직 전성기 아닌 이유, 불확실성 커지는 산업계 '기초체력'이 성패 가른다
'56승 1패' 안세영 아직 전성기 아닌 이유, 불확실성 커지는 산업계 '기초체력'이 성패 가른다

강력한 공격에 앞선 단단한 기본, 수비의 중요성

허프 사람&말

'주술회전' 성우가 틱톡 상대 소송서 '목소리 퍼블리시티권' 인정 받았다 : AI 음성 복제에 경종
'주술회전' 성우가 틱톡 상대 소송서 '목소리 퍼블리시티권' 인정 받았다 : AI 음성 복제에 경종

목소리가 '직업의 생명'인 사람들

최신기사

  • 현대차·기아 도심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앞당긴다 : 서울시 버스시스템과 연동 추진
    씨저널&경제 현대차·기아 도심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앞당긴다 : 서울시 버스시스템과 연동 추진

    서울 한복판서 자율주행 실험 추진

  • LG화학 포함 석유화학 업체 6곳 16조 규모 담합 혐의로 기소 : 정부 지원 받아 그들만의 돈잔치 벌였다
    씨저널&경제 LG화학 포함 석유화학 업체 6곳 16조 규모 담합 혐의로 기소 : 정부 지원 받아 그들만의 돈잔치 벌였다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현주소

  • 신한은행 고객 2만5천 명 대출 관련 개인정보 외부 유출 : 정상혁 피해 복구 위해 역량 총동원 할 것
    씨저널&경제 신한은행 고객 2만5천 명 대출 관련 개인정보 외부 유출 : 정상혁 "피해 복구 위해 역량 총동원 할 것"

    주민번호와 CI 유출이 심각한 문제

  • 이규석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막바지서 사무연구직 강력 반발 직면 : 포트폴리오 재편 속도 좌우할 변수 부상
    씨저널&경제 이규석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막바지서 사무연구직 강력 반발 직면 : 포트폴리오 재편 속도 좌우할 변수 부상

    현대모비스 이규석의 리더십 시험대

  • 99명의 유색인종 모델이 파리 런웨이 채웠다 : 패션 브랜드 '마티에르 페칼' 선택받은 1% 아닌 99%
    엔터테인먼트 99명의 유색인종 모델이 파리 런웨이 채웠다 : 패션 브랜드 '마티에르 페칼' "선택받은 1% 아닌 99%"

    "당신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사람"

  • 구본규 LS전선 희토류 자석 사업에서 수직계열화 역량 구축 : 탈중국 공급망 확보하고 인공지능 로봇 시장 개화 대비한다
    씨저널&경제 구본규 LS전선 희토류 자석 사업에서 수직계열화 역량 구축 : 탈중국 공급망 확보하고 인공지능 로봇 시장 개화 대비한다

    미국 현지에도 투자 검토 중

  • 광화문 120m 허공서 외줄타기 : 세계 슬랙라인 챔피언 얀 루스, 길이 160m 줄 타며 묘기 선보이다
    라이프 광화문 120m 허공서 외줄타기 : 세계 슬랙라인 챔피언 얀 루스, 길이 160m 줄 타며 묘기 선보이다

    한국 최초의 고공 슬랙라인 타기

  • 중국의 '배터리 굴기' 드라이브 강력해진다 : 나트륨 이온 배터리 지원 방침 알려지며 '리튬' 뒤졌던 한국 업계 긴장
    씨저널&경제 중국의 '배터리 굴기' 드라이브 강력해진다 : 나트륨 이온 배터리 지원 방침 알려지며 '리튬' 뒤졌던 한국 업계 긴장

    우리 배터리 업계 "역량 집중해 격차 좁힐 것"

  • 이재명, 끝내 중수청장으로 김지용 강행 선택 : '검찰개혁 요구' 외면하나, 윤석열 징계 반대한 사람
    뉴스&이슈 이재명, 끝내 중수청장으로 김지용 강행 선택 : '검찰개혁 요구' 외면하나, "윤석열 징계 반대한 사람"

    "반민특위 위원장에 친일파를..."

  • 우리은행 방글라데시 진출 30년, 국가 표준 결제시스템 구축 참여하고 사회공헌도 : 정진완 현지 수출입 기업의 금융 동반자
    씨저널&경제 우리은행 방글라데시 진출 30년, 국가 표준 결제시스템 구축 참여하고 사회공헌도 : 정진완 "현지 수출입 기업의 금융 동반자"

    방글라데시에 있는 유일한 동아시아 은행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