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의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첫 시리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목은 '클라이맥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다. 영화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이 대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았다.
드라마 '클라이맥스' 출연하는 배우 하지원, 주지훈. ⓒ뉴스1
드라마 '클라이맥스'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 차주영, 나나. ⓒ뉴스1
지난 25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정치 시리즈 '클라이맥스'에 배우 하지원, 주지훈, 오정세, 차주영, 나나가 출연을 확정했다.
'클라이맥스'는 글로벌 OTT 편성을 논의 중이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촬영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이며 2026년 공개 예정이다.
한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 작품으로는 영화 '내부자들', '곤지암',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위치', '서울의 봄', '행복의 나라로', '핸섬가이즈', '보통의 가족', '하얼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