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3년 만에 송도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네. 기분이 너무 좋은 게 그냥 이기지 않았다. 전승했고 제일 힘든 상대 팀을 2년 만에 넘겼다. 그리고 결승에서 승부차기로 이겼지만, 마지막 슛을 우리가 막았다"라고 기뻐했다.
성장한 윌리엄.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윌리엄이 수비를 뛰면서 3골을 넣었다"라며 아들의 활약상을 자랑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주말에 4골 경기, 2골 경기 벤님"이라는 말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훌쩍 커버린 맏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난 해 '슈돌' 출연했던 윌리엄과 벤틀리. ⓒKBS
윌리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해 넘사벽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대거 만든 바(?) 있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낳은 수많은 먹방, 유행어, 명짤들은 지금까지도 이곳저곳에 쓰이고 있다. 지난 해에도 '슈돌'에 깜짝 등장했던 윌리엄과 벤틀리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