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작가의 2년 전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네트워크 리(RE)'에 올라온 북콘서트 영상에서 김현아 작가는 '향후 5년 안의 한국 문학'에 대한 질문을 받자 "향후 5년 안에 노벨문학상을 아마 받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작가의 말에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김 작가는 꿋꿋하게 "그럴 것 같다"며 "제가 촉이 조금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작가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 지목했는데. 김 작가는 "한강이 받았으면 좋겠다"며 한강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로 첫 번째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성지순례 왔습니다", "바람이 현실이 됐다", "웃는데도 의견 안 굽히고 말하는 게 진짜 확신이 있었나 보네", "선견지명이 탁월하시네", "안목과 통찰이 대단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아 작가는 1993년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전쟁의 기억 기억의 전쟁', '전쟁과 여성', '활활발발' 등의 책을 집필했다. 시민단체 '열린 네트워크 나와 우리'를 설립해 사회 소수자의 인권문제와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 문제를 풀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