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직서 한 장'. 항상 '퇴사'라는 단어를 말하고 싶지만 정작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는 않다. 퇴사 고민 중이라면 아래 '퇴사해야 할 신호 6가지'를 확인해 보자.

드라마 '미생' 속 임시완, 사직서 ⓒtvN
드라마 '미생' 속 임시완, 사직서 ⓒtvN

커리어 정보 사이트인 AI잡스의 설립자 롭 펠프스는 이 신호들에 공감이 간다면 '이제 진짜 퇴사할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1. 현재 직장에서 열정도 설렘도 모두 사라졌다

물론 일이 즐거울 수만은 없다. 하지만 매일매일 일을 할 때마다 괴롭고 힘들고 어려움에 직면한다고 느낀다면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펠프스는 "이런 상태는 현재의 (직장에서의) 역할이 당신에게 동기를 부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항상 내가 하는 일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내게 동기를 부여해 줄 새로운 일을 찾아볼 때다. 

2. 정신건강 상태가 점점 나빠진다

일할 때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받고 있는 모든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문제의 근원이 현 직장 때문이라면 그건 큰 위험 신호다. 물론 이런 문제들을 그저 일의 일부로 치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직장에서 더 행복한 기분을 느낄 자격이 있다. "일할 때 만성적인 탈진, 두려움, 번아웃을 느끼고 그게 (일을 떠나)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끼친다면 문제"라고 펠프스는 설명했다. "당신의 몸과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당신의 직업이 당신의 수면, 식욕, 그리고 (화를 내는 등)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라."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Adobe Stock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Adobe Stock

3. 더 이상 현재 일에서 배울 게 없다고 느끼면 퇴사를 고려하라 

일에는 만족하지만 더 이상 그 일에서 배울 게 없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 일을 오래 할수록 익숙해지지만 이는 '함정 카드'가 될 수 있다. 익숙한 일이기에 그 일에 머무르는 상황에 만족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더 이상 그 일을 통한 발전 가능성 및 성장도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을 두고 펠프스는 씁쓸한 마음을 뒤로하고 (개인 발전을 위해) 퇴사를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정체된 역할에 머무르는 것은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 역할에서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면 막다른 길에서 벗어나 대안 경로를 찾아야 할 수도 있다."

4. 일하는 상상만 해도 괴롭다

누구나 '월요병'을 겪지만 출근 생각만 해도 우울하고 절망적인 기분이 든다면 그건 정상은 아니다. 펠프스는 "낮은 직업 만족도, 일이 하기 싫고, 다가오는 회의나 일정이 너무 싫고 하루 종일 시계만 바라 보고 퇴근만 애타게 기다린다면 당신의 직장이 정신건강에 심각하게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신호"라고 짚었다. "이 정도로 힘들다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라."

5. 회사 분위기가 뒷담화와 불신으로 가득하다면 퇴사하라

끊임없는 부정적인 태도, 뒷담화, 피곤한 사내 정치 무례한 사람들로 가득한 회사 사무실...... 믿기지 않겠지만 '좋은 분위기'의 사무실도 존재한다. 만약 당신의 사무실이 이런 분위기라면 진지하게 '탈출'을 고려하라. 

펠프스는 이런 종류의 환경이 정신적, 정서적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자존감을 갉아먹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치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빠질 수 있다며 그는 "직장 내 괴롭힘, 지원 부족, 비현실적 기대 등이 존재하는 환경이라면 지속적인 불안과 스트레스의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여러분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갈 수밖에 없다."

퇴사 자료 이미지 ⓒAdobe Stock
퇴사 자료 이미지 ⓒAdobe Stock

6. 워라밸이 망가진 상황인가?

생계를 위해 내가 하는 일이 아무리 좋아도 일 외적인 삶도 중요하단 사실을 잊지 말라. 누구나 재충전과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워라밸이 무너진 상황이라면 번아웃이 일어나기 쉽다. "당신의 업무량이 누가 봐도 정해진 시간에 할 수 없을 만큼 많고 야근이 당연시되고 근무 시간 외에도 회사나 거래처에서 연락이 온다면 '탈출이 필요하다는 신호'다. 이는 업무를 분담할 직원 수가 충분하지 않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환경이란 걸 뜻하기 때문이다. 

이에 펠프스는 직장에서 내가 쏟은 노력이 인정되지 않거나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이용당하는 느낌'과 '분노'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경우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는 게 도움이 된다. 

어떤 일을 하든 그 무엇보다 항상 나의 신체적, 정신적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허프포스트 영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늑구 탈출 열흘 만에 오월드로 돌아와 : 뱃속에서 발견된 '이걸' 보니 아기 늑대가 집 나가 개고생했구나 싶다
  • 2 마동석 절친이라던 영화 ‘범죄도시’의 ‘마석도’ 모티브 경찰 : 유퀴즈도 나와놓고…뒤통수 얼얼해지는 근황이 전해졌다
  • 3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라더니…BJ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김씨 근황 : 블라인드에 떴던 그 사람이다
  • 4 ‘장충 신민아’ 안혜진, GS칼텍스 우승 다 시켜놓고… : 여자배구 사상 첫 음주운전 불명예에 결국 최악의 결말 맞았다
  • 5 교황 레오 14세가 '예수 품에 안긴 트럼프'는 참아주지 않았다 : "하느님 이름 악용하는 자들에게 화 있을 것"
  • 6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 한국 유조선 홍해 통해 빠져나왔다 : 이재명 "원팀으로 움직이며 이뤄낸 값진 성과"
  • 7 국힘 '친윤' 추경호와 '윤어게인' 윤갑근이 대구시장·충북지사 본경선에 진출했다
  • 8 국회의원 재보궐 불출마 요구에 선그은 민주당 김용, “대법원 판결 기다리라는 건 정치검찰 논리”
  • 9 [허프 생각] 살빼기 위해 절제 따위 필요 없는 시대다 : 마운자로와 위고비가 환기하는 '인간 의지'의 소중함
  • 10 트럼프가 이란전쟁의 임박한 종전 자주 언급 : 핵물질·헤즈볼라 '마지막 퍼즐'은 여전히 어긋나 있다

허프생각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김동관의 겸직이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김동관의 겸직이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겸직 경영과 책임 경영의 차이

허프 사람&말

'넷플릭스 전설' 일군 리드 헤이스팅스 이사회서 물러나 : 최고의 매니저는 맥락을 설정한다던  그 사람
'넷플릭스 전설' 일군 리드 헤이스팅스 이사회서 물러나 : "최고의 매니저는 맥락을 설정한다"던 그 사람

"우리는 가족이 아니라 프로 스포츠 팀이다" 

최신기사

  • 한화토탈이 나프타를 추가로 확보한 효과가 심상치않다 : 연쇄적으로 소비재 전반의 공급망이 안정된다
    씨저널&경제 한화토탈이 나프타를 추가로 확보한 효과가 심상치않다 : 연쇄적으로 소비재 전반의 공급망이 안정된다

    나프타 대란에도 끄떡없다

  • 청와대 AI 수석 하정우 '출마할 결심' 일주일 미뤘고 정치권 논란 증폭 : 약속대련·정무개입 이어 피로감 얘기까지
    뉴스&이슈 청와대 AI 수석 하정우 '출마할 결심' 일주일 미뤘고 정치권 논란 증폭 : 약속대련·정무개입 이어 피로감 얘기까지

    출마 안하면 이상하다?

  • HD한국조선해양 분기 실적 기준 '영업이익 1조'로 높아졌다, 정기선 필리핀서 '해외 조선소 성공' 업계 숙제도 풀까
    씨저널&경제 HD한국조선해양 분기 실적 기준 '영업이익 1조'로 높아졌다, 정기선 필리핀서 '해외 조선소 성공' 업계 숙제도 풀까

    실적 체력 좋아진 HD한국조선해양

  • 블랙핑크 제니도 중국 패션 브랜드 찾는다 : '차이나맥싱'의 세련이 '메이드 인 차이나'의 투박함 지우는 중
    씨저널&경제 블랙핑크 제니도 중국 패션 브랜드 찾는다 : '차이나맥싱'의 세련이 '메이드 인 차이나'의 투박함 지우는 중

    메이드 인 차이나의 변신은 무죄

  • 많이 마실수록 건강에 좋을 줄 알았던 물 : 이런 증상 보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독'이다
    라이프 많이 마실수록 건강에 좋을 줄 알았던 물 : 이런 증상 보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독'이다

    잘못된 상식도 있구만

  • [허프 생각]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김동관의 겸직이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보이스 [허프 생각]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김동관의 겸직이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겸직 경영과 책임 경영의 차이

  •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라더니…BJ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김씨 근황 : 블라인드에 떴던 그 사람이다
    뉴스&이슈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라더니…BJ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김씨 근황 : 블라인드에 떴던 그 사람이다

    반려.

  • ‘장충 신민아’ 안혜진, GS칼텍스 우승 다 시켜놓고… : 여자배구 사상 첫 음주운전 불명예에 결국 최악의 결말 맞았다
    라이프 ‘장충 신민아’ 안혜진, GS칼텍스 우승 다 시켜놓고… : 여자배구 사상 첫 음주운전 불명예에 결국 최악의 결말 맞았다

    국가대표 명단 제외.

  • 대우건설 대표 김보현 일본 출장 5박6일 : 도쿄-치바현-가나가와현에서 5개 기업과 10년 우정 과시하고 전후 복구 사업 논의
    씨저널&경제 대우건설 대표 김보현 일본 출장 5박6일 : 도쿄-치바현-가나가와현에서 5개 기업과 10년 우정 과시하고 전후 복구 사업 논의

    50개국에 퍼져 있는 플랜트 먹거리

  • 정용진이 그리는 신세계그룹 'AI커머스'는 글로벌 동맹군 절실하다 : 오픈AI와 이별하고 리플렉션AI와 관계는 깊어졌다
    씨저널&경제 정용진이 그리는 신세계그룹 'AI커머스'는 글로벌 동맹군 절실하다 : 오픈AI와 이별하고 리플렉션AI와 관계는 깊어졌다

    오픈AI는 충분히 상황을 이해해줬다고 한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