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데뷔 69년 만에 팬클럽이 생기는 이순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데뷔 69년 만에 팬클럽이 생기는 이순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이순재에게 데뷔 69년 만에 팬클럽이 생긴다. 그는 지금껏 많은 사랑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팬클럽에 참여했는데, 팬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스타들을 향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순재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이순재의 팬클럽 창단 소식을 전하자, 이순재는 “사실 우리 때는 팬클럽이라는 게 없었다. 팬클럽을 결성한다고 해도 별로 오지도 않았다. 일부 인식은 우리를 딴따라로 봤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 직종을 보는 인식과 전혀 달랐다”라고 밝혔다. 

팬클럽의 가칭은 ‘작은 거인들’, 회장은 하지원이었다. 이순재는 하지원과의 인연에 대해 “‘더킹 투하츠’에 같이 출연했다. 안성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는데 전혀 난방이 안 됐다. 내복을 2개씩 입어도 떨렸다. 그런데 하지원은 옷을 두껍게 안 입었는데도 한 마디 불평도 안 하더라. 열심히 하는 모습에 참 착하다 싶어 좋게 봤다”라고 칭찬했다. 

지금까지 팬클럽이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금까지 팬클럽이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팬클럽 회장은 하지원이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팬클럽 회장은 하지원이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후 하지원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하지원은 이순재를 향해 “저에게는 가장 멋진 배우로, 늘 가슴 속에 선생님이 계시다. 팬의 입장으로 팬클럽 회장을 하고 싶다. ‘더킹 투하츠’ 찍을 때는 밤샘 촬영이 많았고 힘들었는데 전혀 내색 한 번 안 하셨다. 저희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셨다. 대사 NG도 거의 없었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과거 이순재와 족발을 먹은 기억을 떠올리며 “예전에 선생님 연극에 놀러 갔을 때 ‘선생님, 왜 이렇게 연기가 어려울까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나도 아직 어렵다’고 하시더라. 그때 해주신 말을 아직도 매 작품마다 생각하고, 늘 열심히 하려고 한다. 팬클럽을 만드신 거 너무 축하드리고 팬클럽 회장으로서 잘 모시겠다.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순재는 팬클럽을 하게 된 이유도 언급했다. 그는 “평생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분들이 성원을 해주셨다. 그래서 내가 오늘날까지 온 것”이라며 “나에게 팬클럽의 의미는 사랑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거다. 또 지나간 얘기를 나누면서 허물없이 차 한 잔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사랑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팬클럽.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랑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팬클럽.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팬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스타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팬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스타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러면서 사람들을 향해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존재는 소위 말하자면 늘 관객이라는 대상이 있다. 봐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존재한다. 한 분 한 분이 다 고마운 분들이다. 그런데 스타들이 더러 팬들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마치 독불장군처럼 사진 찍자고 해도 도망가고, 악수도 거부하고. 이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 한 사람 감사해야 한다. 그 사람이 없으면 너의 존재가 필요 없는 것”이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라엘비엔씨 소속사 임원이 숨을 거둔 가운데 나온 장나라 측의 입장 : 세간 떠도는 추측에 답을 내놨다
  • 2 '음주운전' 배우 이재룡이 사고 일어나기 전 들른 장소가 밝혀지고 있다 : 이곳저곳 많이 다닌 듯하다
  • 3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검찰에 넘겨진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남경주 : “대체 누구길래…” 인스타도 사라졌다
  • 4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의 신상 정보 공개됐다 :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기준치 이상
  • 5 결혼 1년 만에 ‘백수’ 된 조세호,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 “불러주시면 무조건” 유재석과 결별 후 세상 짠한 근황 공개
  • 6 한국대표팀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소식에 오열한 박용택 : "4강 탈락입니다"에 웃음이 나온다
  • 7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던 20대 여성이 선처를 호소했고, 결국 구치소에서 맞이한 근황에 콧구멍까지 휘둥그레진다
  • 8 1200만 관중의 역설 : 한국 야구가 17년째 WBC에서 고전하는 이유 3가지
  • 9 86세 최불암에 건강이상설 제기되자 지인이 그의 건강 상태 밝혔다 : 지인들 전화 받지 못한 이유
  • 10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 새로운 대외 활동 계획을 밝혔다

허프생각

4대금융지주 KB 신한 하나 우리 밸류업의 마지막 퍼즐 : 사외이사여, 무거운 엉덩이를 들고 주주들을 만나라
4대금융지주 KB 신한 하나 우리 밸류업의 마지막 퍼즐 : 사외이사여, 무거운 엉덩이를 들고 주주들을 만나라

밀실 이사회는 이제 그만

허프 사람&말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돌연 사임한 박진영 : '딴따라' 이미지에 가려졌던 K-팝 거목의 행보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돌연 사임한 박진영 : '딴따라' 이미지에 가려졌던 K-팝 거목의 행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최신기사

  •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검찰에 넘겨진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남경주 : “대체 누구길래…” 인스타도 사라졌다
    엔터테인먼트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검찰에 넘겨진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남경주 : “대체 누구길래…” 인스타도 사라졌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던 20대 여성이 선처를 호소했고, 결국 구치소에서 맞이한 근황에 콧구멍까지 휘둥그레진다
    뉴스&이슈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던 20대 여성이 선처를 호소했고, 결국 구치소에서 맞이한 근황에 콧구멍까지 휘둥그레진다

    이런 엔딩.

  • '윤도현의 러브레터'  MC로 활약했던 방송인이 인방 중 여성 출연자 폭행했다 : 다시 울며 사과했다
    엔터테인먼트 '윤도현의 러브레터' MC로 활약했던 방송인이 인방 중 여성 출연자 폭행했다 : 다시 울며 사과했다

    "1년 반 동안 일이 단 한 개도 없었다"

  • MLB 스타 총출동한 미국 야구가 이탈리아에 패배했다 : WBC 탈락 위기에 몰렸다
    라이프 MLB 스타 총출동한 미국 야구가 이탈리아에 패배했다 : WBC 탈락 위기에 몰렸다

    며칠 전 한국팀 상황인가

  • 지방선거 앞두고 TK서도 국민의힘 지지가 흔들린다, ‘여당 지원’ 46.2% vs ‘야당 지원’ 42.6%
    뉴스&이슈 지방선거 앞두고 TK서도 국민의힘 지지가 흔들린다, ‘여당 지원’ 46.2% vs ‘야당 지원’ 42.6%

    대구·경북 민심도 움직이나?

  • [허프 사람&말]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돌연 사임한 박진영 : '딴따라' 이미지에 가려졌던 K-팝 거목의 행보
    씨저널&경제 [허프 사람&말]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돌연 사임한 박진영 : '딴따라' 이미지에 가려졌던 K-팝 거목의 행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연임' 의결권자문사 ISS 찬성 이유 : 책무구조도 도입, CEO 승계절차 공식화, 소비자보호 강화
    씨저널&경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연임' 의결권자문사 ISS 찬성 이유 : 책무구조도 도입, CEO 승계절차 공식화, 소비자보호 강화

    진옥동 연임 탄탄대로 예상

  • 이마트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로 편입, '반발' 소액주주와 의견 조율은 숙제
    씨저널&경제 이마트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로 편입, '반발' 소액주주와 의견 조율은 숙제

    주주들은 "사지 말걸 그랬다"고 후회.

  • 김창한 크래프톤 게임 시뮬레이션 기술로 휴머노이드 두뇌 개발한다, 신설 법인 루도로보틱스 CEO 겸직
    씨저널&경제 김창한 크래프톤 게임 시뮬레이션 기술로 휴머노이드 두뇌 개발한다, 신설 법인 루도로보틱스 CEO 겸직

    로봇 두뇌 학습엔 게임이 효율적

  • BMP엔터테인먼트 떠난 샤이니 태민이 손잡은 기획사 : 전속계약 연예인 라인업이 눈길 끈다
    엔터테인먼트 BMP엔터테인먼트 떠난 샤이니 태민이 손잡은 기획사 : 전속계약 연예인 라인업이 눈길 끈다

    "태민의 독보적인 예술적 역량과..."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