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태민이 지드래곤이 소속된 회사와 손을 잡으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태민 인스타그램
인공지능(AI) 기반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1일 "태민의 독보적인 예술적 역량과 우리의 최첨단 기술력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태민이 새 둥지를 튼 기획사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 배우 송강호, 방송인 김종국 등 화려한 라인업이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태민은 약 16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2024년 3월 종료한 뒤, 빅플래닛메이드(BPM)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2월 말에는 BPM과의 전속계약도 공식 종료했다.
태민은 BPM과의 전속계약 종료 배경에 대해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정산 문제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태민은 2008년 14세에 샤이니로 데뷔해 약 18년간 탄탄한 팬층을 견고하게 쌓아왔다. 2014년부터는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괴도(Danger)', '무브(MOVE)' 등 퍼포먼스 강자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2024년 진행된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 순간의 시선)'는 아시아·미주·유럽 등 20개국을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키며 성황리 종료됐다.
한편 태민은 오는 4월 11일과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 사하라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