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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좌), 조국 대표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우) ⓒ뉴스1/조국 페이스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좌), 조국 대표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우) ⓒ뉴스1/조국 페이스북 

"디올(DIOR) 말고 9찍(9UCCI)" 

4.10 총선을 앞두고, 정치판에 등장한 명품 브랜드 이름. '디올 백 수수 논란'을 빚은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면서 조국혁신당을 홍보하는 문구였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 사진이 꽤 마음에 들었는지 SNS에 올렸다. 

조국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지지자의 조국 홍보 포스터를 공유하며 "누가 만드셨을지?"라고 궁금해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뉴스1

해당 사진에 담긴 '디올 말고' 문구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1월 27일 서울의소리는 최재영 목사로부터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모습 등을 촬영한 영상을 내보냈는데,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두고 청탁 금지법 위반과 함정 취재 논란 등이 불거졌다.

'9찍'은 조국혁신당의 기호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조국혁신당의 비례정당 기호가 숫자 9이기 때문이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한다. 

'윤석열 검찰 정권의 조기 종식'을 내세웠던 조 대표. 그는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발의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7일 인천시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사건'으로 공범들이 1심에서 유죄 판정을 받았다"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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