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를 고민해보겠다고 했다가 반나절 만에 지방선거까지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장동혁 체제로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겠냐는 의심섞인 시선이 나오고 있다.

국힘 대표 사퇴 고민 반나절 만에 끝낸 장동혁 지방선거에서 당당하게 평가받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보 누설 논란이 제기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의 내용과 현안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에서도 장 대표 거취를 두고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 대표가 물러나면 민주당 입장에서 오히려 지방선거 악재가 될 수 있다며 조롱섞인 '응원'을 보내는 발언이 나오는 반면 '건전한 보수'세력이 재건되기 위해서는 장 대표 사퇴가 필요하다며 보수세력을 걱정하는 주장도 펼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진 사퇴 요구에 대한 질문에 "(당) 지지율과 관련해 제 거취 내지 사퇴에 대한 얘기가 있는데 지선이 40일 남았다"며 "지선을 40일 앞둔 시점에 당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이 당대표로서의 책임을 진정 다 하는 것인지, 그것이 진정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되는 것인지 여러 고민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 대표가 된 이후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달려왔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라고 말해 사퇴에 선을 그었다. 장 대표의 '사퇴 고민'은 반나절 만에 마무리 된 셈이다.

장 대표의 미국 방문과 관련된 거짓말 논란이 불거지면서 민주당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사퇴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이라며 "지방선거가 또 하나의 전환점으로 가고 있다.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의 말을 들은 김어준씨는 "장 대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화이팅"이라며 "민주당에선 (장 대표가) 전략자산이기 때문에 잘 버텨주길 (바란다)"고 웃었다.

이 대통령과의 회동으로 장 대표의 정치적 위신을 살려줘야 한다는 취지의 동정론도 나왔다. 

김지호 전 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YTN라디오 뉴스정면승부에서 "장동혁 대표도 미국 갔다왔고 이재명 대통령도 인도와 베트남 다녀오셨으니까 야당 대표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으니 한번 회동을 하면 좋겠다"며 "너무 지금 국정의 한 축인 야당 대표를 당내에서도 너무 몰아가는 게 불안불안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장동혁 지도부 때문에 보수세력 자체가 무너지는 상황을 걱정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24일 YTN라디오 뉴스명당에서 "국민의힘 최고 해당 행위자는 장동혁이다. 자기부터 나가야 한다"며 민주당 입장에서는 장 대표 논란이 좋지 않나는 질문에 "보수나 진보 정치가 함께 가야지, 저렇게 지리멸렬하면 민주당에도 안 좋고 이재명 대통령한테도 안 좋다"고 답변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도 같은 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인데 건전한 야당이 있어야 건강한 여당이 존재할 수가 있다"라며 "최소한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기본 성과를 내려면 즉각 장동혁 체제를 퇴진시키고 참신한 인물을 영입해서 비대위 체제로 가야 된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두산에너빌리티 AI 타고 '가스터빈 100기 수주' 목표 시점 앞당겼다, 박지원 원전 넘어 새 성장동력 추가
  • 2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 3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 4 '이란 3~4개월 버틸 수 있다'는 CIA 비밀보고서 나왔다 : '소규모 교전'에도 트럼프는 "휴전 유효"
  • 5 이재명 어버이날 기념식에 대통령으로 처음 참석했다 :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에게 꽃을 달아드렸다
  • 6 "망한 주식 대회 하실 분?" 주식 투자 대중화,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 7 월 500만 원 실버타운 vs 24시간 '독박 돌봄' : 어버이날 마주한 두 가지 노후
  • 8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 9 [허프 US] 크루즈 한타바이러스 향한 WHO 낙관적 시선 : "코로나처럼 팬데믹으로 번질 가능성 낮다"
  • 10 트럼프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유력한 카드 잃었다 : '무차별 관세' 다시 법원에 발목 잡혀

허프생각

대기업집단 '총수'로 법인 지정하자는 재계 : 쿠팡 사례 보고도 그런 말 나오나
대기업집단 '총수'로 법인 지정하자는 재계 : 쿠팡 사례 보고도 그런 말 나오나

법인은 제도일 뿐 의사결정 주체는 언제나 사람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39년 만에 개헌 시도

최신기사

  • 교보문고 다음으로 다이소로 향하는 청년들 : '번따'의 성지로 선택 받은 장소들의 공통점
    뉴스&이슈 교보문고 다음으로 다이소로 향하는 청년들 : '번따'의 성지로 선택 받은 장소들의 공통점

    물어볼 때 예의를 갖추자

  • 화장품 업계 핵심 가치로 떠오른 '클린뷰티' : 건강·환경·윤리 지키는 브랜드가 각광받는다
    씨저널&경제 화장품 업계 핵심 가치로 떠오른 '클린뷰티' : 건강·환경·윤리 지키는 브랜드가 각광받는다

    올리브영은 자체 기준 부합하는 브랜드에 '클린뷰티 인증 마크' 부여한다

  • 망한 주식 대회 하실 분? 주식 투자 대중화,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라이프 "망한 주식 대회 하실 분?" 주식 투자 대중화,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지수는 불장인데 내 계좌는 한겨울

  •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뉴스&이슈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바로 그 정형근이다

  •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뉴스&이슈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음악인의 양심과 예술의 자유"

  •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 종지부 찍을까 : 초기업노조가 총파업 카드 쥔 채로 사후조정에 동의했다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 종지부 찍을까 : 초기업노조가 총파업 카드 쥔 채로 사후조정에 동의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 봉합의 마지막 기회

  • HMM 본사 부산 이전 확정됐다 :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 가결
    씨저널&경제 HMM 본사 부산 이전 확정됐다 :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 가결

    지난달 노사가 전격 합의했다

  • 고급인재 플랫폼 비즈니스피플, 반도체 AI 로보틱스 인재 확보 위한 특별 이벤트
    씨저널&경제 고급인재 플랫폼 비즈니스피플, 반도체 AI 로보틱스 인재 확보 위한 특별 이벤트

    핵심인재들 주목!

  •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39년 만에 개헌 시도

  • 이마트의 자회사 '헐값 합병' 논란 가열 : 신세계푸드 소액주주들이 턱없는 교환가치와 말뿐인 주주충실의무 비판 중이다
    씨저널&경제 이마트의 자회사 '헐값 합병' 논란 가열 : 신세계푸드 소액주주들이 턱없는 교환가치와 말뿐인 주주충실의무 비판 중이다

    주식교환의 궁극적 목적은 '주주 가치 제고'여야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