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년 만의 첫 휴가였다.
15일 오전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양측 소속사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중에서도 팔찌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소희가 하와이 여행 중인 근황을 SNS에 공개했다. ⓒ뉴스1,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에 이날 오전 9시경 밤 거리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포함해 음식, 팔찌 등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팔찌엔 불가사리, 조개 등 장식이 달려 있다. 세 사람이 동일한 팔찌를 착용하고 있어 '우정 팔찌'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앞서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데뷔하고 첫 개인 휴가를 간 것"이라며 "오랜 친구들하고 떠난 걸로 알고 있다. 개인 여행인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올해로 데뷔 7년 차다.
한소희는 한소희는 약 1시간 뒤인 오전 10시 경에도 셀카와 폴라로이드 사진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찍어올렸다. 두 게시물의 본문에는 별다른 설명 대신 이모티콘만 하나씩 적혀 있다.
류준열은 개인 일정으로 하와이 체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이날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면서"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한재림 감독의 새 드라마 '현혹'의 남녀 주인공 물망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