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요르단에 2대 0으로 충격패했으나, 골키퍼 조현우는 충분히 훌륭했다.
전후반 유효슈팅 하나 없었던 한국과 달리 요르단은 슈팅 17-7, 유효슈팅 7-0으로 경기의 흐름을 이끌었고, 밀리는 상황에서 골키퍼 조현우는 온몸을 던져 얼굴로까지 공을 막아냈다.
고통이 느껴지는 듯한 선명한 흔적 ⓒ쿠팡플레이 캡처
이후 경기 중계 화면에는 조현우의 얼굴이 공에 맞아 빨개진 모습이 비치기도 했는데, 그는 경기 후 얼굴로 막아낸 것에 대해 "얼굴이 지금은 괜찮지만 (당시에는) 정말 울고 싶었다"라며 "마음 아프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