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김민재(좌), 손흥민(우) ©뉴스1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좌), 손흥민(우) ©뉴스1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 뒤, 김민재(나폴리) 선수와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국가대표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은 사뭇 달라 보였다. 김민재 선수는 '국가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손흥민 선수는 국가대표로 뛰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는 지쳤다고 고백하며, 국가 대표를 은퇴하겠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의 경솔한 언행에 축구 팬들은 실망했다.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우루과이 경기에서 김민재가 볼 경합 후 숨을 고르고 있다. 2022.11.24 ©뉴스1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우루과이 경기에서 김민재가 볼 경합 후 숨을 고르고 있다. 2022.11.24 ©뉴스1

28일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패배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그냥 지금 힘들고, 멘털적(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라며 "대표팀보다는 이제 소속팀에서만 좀 신경을 쓰고 싶어서"라고 실언했다.

이후 김민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힘들다는 의미가 잘못 전달됐다"며 장문의 해명 글을 올렸다. 대표팀 동료들도 응원의 댓글을 남겼고, '주장' 손흥민 선수도 이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https://www.instagram.com/p/CqXk2HvKjwI/?utm_source=ig_web_copy_link

 

손흥민 선수 역시 소속팀과 대표팀에 오가며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 선수의 글에는 자신의 노고보다는 축구 팬들을 향한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담겨있다. 

손흥민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국가대표팀의 사진을 올리며 "나라를 위해 뛴다는 것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항상 자랑스럽고 영광"이라며, "오랜만에 홈경기를 치루면서 축구가 받고 있는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께 멋진 승리로 선물을 드리진 못했지만 앞으로 발전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열흘 동안 저희를 응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 곧 다시 운동장에서 만나자"고 축구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오른쪽부터), 김영권, 김민재가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 ©뉴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오른쪽부터), 김영권, 김민재가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7 ©뉴스1

이후 김민재 은퇴 논란은 손흥민과의 SNS 언팔 논란으로 번졌다.

누리꾼들은 김민재와 손흥민이 맞팔이 아닌 상태를 확인했고, 손흥민이 김민재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누른 좋아요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불화설' 논란이 확산되자 김민재 선수는 다시 손흥민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단순한 해프닝이었을까? 이 둘은 언팔에서 30일 다시 맞팔 상태가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에 새로 부임한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팀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손흥민과 김민재 인스타그램 팔로잉(좌), 손흥민이 김민재에게 장난치는 모습(우) ©뉴스1
손흥민과 김민재 인스타그램 팔로잉(좌), 손흥민이 김민재에게 장난치는 모습(우) ©뉴스1

양아라 기자 ara.yang@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국힘 '재선거·개표 중단' 요구하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보인 반응 :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한다"
  • 2 [6·3선거] 국힘 오세훈 아침 7시 넘어 판세 뒤집었다 : 서울시장 선거 개표 '투표용지 사고' 혼란 속 '초박빙' 진행
  • 3 [6·3선거/평택을] 조국의 '정치 겨울' 시작됐다 : 민주당 지지층 흡수에서 한계 드러내며 낙선
  • 4 [허프 사람&말]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 5 민주당,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16석 중 12석 차지 : 국힘은 서울·대구·경북·경남에서 이겨
  • 6 [6·3선거] 민주당 정원오 '행정시장' 꿈 무너졌다, '명픽' 기댄 존재감으론 정치 생명력 유지 난망
  • 7 [6·3선거] 국힘 오세훈 초유의 '아침 역전 드라마' 쓰며 '5선 서울시장' 고지 : 차기 대권 주자 강력 부상
  • 8 중고나라 CTO로 LGCNS 출신 공자윤 선임, AI로 '사기 거래와 전쟁' 나선다
  • 9 망조 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부정선거 음모론 횡행하는데 투표용지도 못 챙겨 '부실' 자인하고 참정권 해쳤다
  • 10 [6·3 선거 출구조사/국회의원 재보궐] 경기 평택을 조국·유의동·김용남 초박빙, 부산 북구도 하정우·한동훈 경합

허프생각

코스피 '손흥민' 비유가 놓친 진짜 질문, 왜 이재명 대통령의 '소외된 자들'을 향하는 시선은 자본시장에는 닿지 않는가
코스피 '손흥민' 비유가 놓친 진짜 질문, 왜 이재명 대통령의 '소외된 자들'을 향하는 시선은 자본시장에는 닿지 않는가

코스닥도 국장이다

허프 사람&말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민주당 하정우 부산북갑 패배, 정치 신인의 한계인가 : ‘부산 AI’ 꿈이 스러지다

졌잘싸!

최신기사

  • [이규영의 대치동 '수학' 학원의 비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보이스 [이규영의 대치동 '수학' 학원의 비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가려내는 '생각 도구'

  •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 위해 8대 금융지주와 손 잡았다 : 이찬진 적토성산의 마음으로 역량 쌓아가야
    씨저널&경제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 위해 8대 금융지주와 손 잡았다 : 이찬진 "적토성산의 마음으로 역량 쌓아가야"

    소비자보호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 조원태 대한항공 글로벌 이공계 인재 육성 나섰다, 미국 우수교육센터 후원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
    씨저널&경제 조원태 대한항공 글로벌 이공계 인재 육성 나섰다, 미국 우수교육센터 후원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

    4년간 미국 우수교육센터(CEE) 후원사로 활동

  • SK텔레콤 글로벌 AI 보안 협의체 '프로젝트 글래스윙' 합류했다, 앤트로픽에 1천억 지분 투자 효과
    씨저널&경제 SK텔레콤 글로벌 AI 보안 협의체 '프로젝트 글래스윙' 합류했다, 앤트로픽에 1천억 지분 투자 효과

    미토스 위력 얼마나 강력할까

  • 조국이 평택을 선거 패배 책임지고 당대표 사퇴했다 : 조국혁신당은 어디로 가는가
    뉴스&이슈 조국이 평택을 선거 패배 책임지고 당대표 사퇴했다 : 조국혁신당은 어디로 가는가

    냉정한 정치 현실

  • 국힘 내부서 퍼지는 '장동혁 퇴진론', 서울시장과 평택을 국회의원 선거 승리가 '국힘 쇄신' 막는 역설?
    뉴스&이슈 국힘 내부서 퍼지는 '장동혁 퇴진론', 서울시장과 평택을 국회의원 선거 승리가 '국힘 쇄신' 막는 역설?

    12곳 참패에도 장동혁 "사퇴 없다"

  • 국힘 장동혁은 예상 밖 선전에도 불안하다 : 5선 오세훈과 제명 한동훈이 돌아왔다
    뉴스&이슈 국힘 장동혁은 예상 밖 선전에도 불안하다 : 5선 오세훈과 제명 한동훈이 돌아왔다

    한동안 국민의힘이 시끄러울 듯

  •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개월 전 1.7%에서 2.6%로 대폭 상향 : 반도체 수요가 성장 이끌 것
    씨저널&경제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개월 전 1.7%에서 2.6%로 대폭 상향 : "반도체 수요가 성장 이끌 것"

    "반도체·조선 제외하면 제조업 경기 신뢰 낮다" 경고도

  • '대통령이 보낸 남자' 우상호와 '청와대 나간 남자' 하정우의 엇갈린 운명 : '이재명 사람들' 향한 표심 살펴보니
    뉴스&이슈 '대통령이 보낸 남자' 우상호와 '청와대 나간 남자' 하정우의 엇갈린 운명 : '이재명 사람들' 향한 표심 살펴보니

    '일 잘하는 대통령'의 일꾼들?

  •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잠실로 몰려온 '자유대학' : 2030 극우의 최전선,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떠올린다
    뉴스&이슈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잠실로 몰려온 '자유대학' : 2030 극우의 최전선,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떠올린다

    극단적 인식과 행동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