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 뒤, 김민재(나폴리) 선수와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국가대표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은 사뭇 달라 보였다. 김민재 선수는 '국가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손흥민 선수는 국가대표로 뛰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는 지쳤다고 고백하며, 국가 대표를 은퇴하겠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의 경솔한 언행에 축구 팬들은 실망했다.
누리꾼들은 김민재와 손흥민이 맞팔이 아닌 상태를 확인했고, 손흥민이 김민재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누른 좋아요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불화설' 논란이 확산되자 김민재 선수는 다시 손흥민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단순한 해프닝이었을까? 이 둘은 언팔에서 30일 다시 맞팔 상태가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에 새로 부임한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팀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