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 '똑똑' 출처 : 경찰청
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 '똑똑' 출처 : 경찰청

가정폭력 등 가해자와 함께 있어 말로 하는 112 신고가 어려울 때, 휴대전화 숫자 버튼을 ‘똑똑’ 누르면 말 없이 신고할 수 있다.

경찰청은 말로 신고가 어려울 때 112에 전화한 뒤 숫자 버튼을 두번 누르는 것을 위급 상황에서의 신고 방식으로 공식화하는 ‘똑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버튼 누르는 소리를 들은 경찰은 신고자에게 ‘보이는 112’ 서비스로 연결되는 링크를 문자로 보내게 된다. 신고자가 개인정보·위치정보 등 활용 동의를 누르면, 영상 전송과 위치 확인, 일반 인터넷 검색창처럼 꾸며진 화면에서 비밀 채팅을 할 수 있다.

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 '똑똑' 출처 : 경찰청
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 '똑똑' 출처 : 경찰청

경찰은 데이트폭력이나 아동학대 등 가해자와 함께 있는 피해자가 112에 말로 신고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제일기획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실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가정폭력 경찰 신고가 감소한 배경엔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공간에 있어 신고하기 어려웠을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찰청이 집계한 지난해 112 신고로 접수된 가정폭력 사건은 21만8680건으로, 2020년(22만1824건)에 견줘 1.4% 줄었고,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24만439건) 보다 9%나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112에 전화를 걸어 “짜장면 먹고 싶다”며 자신의 위치 등을 알리는 등 피해 신고자의 ‘기지’와 눈치 빠른 112 경찰관의 대응이 미담으로 소비되기도 했다.

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 '똑똑' 출처 : 경찰청
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 '똑똑' 출처 : 경찰청

경찰은 말없는 112 신고 시스템을 피해자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나 폭행, 음주운전 등 각종 범죄 현장에 있는 목격자들이 노출되지 않고 신고를 하고 싶을 때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올해 12월 시스템이 개정되기 전까지 실시간 위치추적이 힘든 알뜰폰도 이 방법을 이용하면 쉽게 본인의 위치를 경찰에게 알릴 수 있다. 한승일 경찰청 112상황기획계장은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고자가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겨레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엄마뻘 납치해 초등학교에서 성폭행하고 ‘씩’ 웃던 논산 중학생 : 경악을 금치 못할 엽기적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 2 ‘마약 투약 40대 남자 배우’로 지목됐던 이상보 사망 : “진심 어린 사과 받고싶다”던 그 한마디가 가슴에 맺힌다
  • 3 작심한 서인영, “결혼식 할 때…” 6살 연상 전 남편과 이혼 2년 만에 심경 고백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매콤함이다
  • 4 홍서범♥조갑경 며느리가 터뜨린 축구선수 출신 아들 불륜 폭로 : “야자 중 사라져…” 제자들 목격담에 말문 턱 막힌다
  • 5 사회복지사 꿈꾸는 49세 배우 유지태가 요양원 운영하는 이유 : 간호사로 40년간 일한 어머니를 위해
  • 6 6살 차 10년 우정 도끼♥이하이, 세상 화끈한 공개 열애에 ‘결혼’ 언급까지? “아직 만우절 아닌데…” 어안이 벙벙하다
  • 7 ‘최초 고백’ 야노 시호, “마흔에 둘째 가졌지만…” 충격과 죄책감에 시달렸던 유산 당시 추성훈과 사랑이 반응은
  • 8 호반건설의 한진칼 주식 매집은 재테크용? '호반 2세 김대헌' 승계 연계 땐 '적대적 M&A' 돌변 가능성도
  • 9 “내가 입 열면 대한민국 뒤집어진다”던 마약왕 박왕열 : 필리핀에서 송환되자마자 드러난 진실은 소름 그 자체다
  • 10 한국형 전투기 KF-21 조종석에 앉은 '여군 최초' 정다정 소령 : 하늘의 유리천장 부쉈다

허프생각

이재명 대통령 지적에 SBS 노조는 반발 : 누가 가짜뉴스와 싸워야 하는가
이재명 대통령 지적에 SBS 노조는 반발 : 누가 가짜뉴스와 싸워야 하는가

한국언론의 현주소

허프 사람&말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 : '작별하지 않는다'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 : '작별하지 않는다'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째

최신기사

  • ‘최초 고백’ 야노 시호, “마흔에 둘째 가졌지만…” 충격과 죄책감에 시달렸던 유산 당시 추성훈과 사랑이 반응은
    엔터테인먼트 ‘최초 고백’ 야노 시호, “마흔에 둘째 가졌지만…” 충격과 죄책감에 시달렸던 유산 당시 추성훈과 사랑이 반응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 6살 차 10년 우정 도끼♥이하이, 세상 화끈한 공개 열애에 ‘결혼’ 언급까지? “아직 만우절 아닌데…” 어안이 벙벙하다
    엔터테인먼트 6살 차 10년 우정 도끼♥이하이, 세상 화끈한 공개 열애에 ‘결혼’ 언급까지? “아직 만우절 아닌데…” 어안이 벙벙하다

    10년 서사.

  • ‘마약 투약 40대 남자 배우’로 지목됐던 이상보 사망 : “진심 어린 사과 받고싶다”던 그 한마디가 가슴에 맺힌다
    뉴스&이슈 ‘마약 투약 40대 남자 배우’로 지목됐던 이상보 사망 : “진심 어린 사과 받고싶다”던 그 한마디가 가슴에 맺힌다

    바라는 건 진심 어린 사과 딱 하나.

  • SK텔레콤 대표 정재헌은 왜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 만드나 :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돈'이 필요하다
    씨저널&경제 SK텔레콤 대표 정재헌은 왜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 만드나 :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돈'이 필요하다

    AI는 돈 먹는 하마

  • 창원 아파트에서 흉기 난동으로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위중하다 : 또 다시 스토커 범죄?
    뉴스&이슈 창원 아파트에서 흉기 난동으로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위중하다 : 또 다시 스토커 범죄?

    공격과 자해인 듯

  • 유상증자로 '병'주고 오너 지분 매입으로 '약'주고 : 김동관이 한화솔루션 주주들을 달래는 방법
    씨저널&경제 유상증자로 '병'주고 오너 지분 매입으로 '약'주고 : 김동관이 한화솔루션 주주들을 달래는 방법

    한화솔루션 주가 이틀 만에 20% 급락

  • 이란 전쟁으로 한국 일본이 석탄발전 되살린다 : 전쟁으로 기후변화 대응도 후퇴
    뉴스&이슈 이란 전쟁으로 한국 일본이 석탄발전 되살린다 : 전쟁으로 기후변화 대응도 후퇴

    지구가 아파요

  • 장동혁이 경기지사 선거에 ‘배신자’ 유승민을 떠밀고 있다 : 국힘 내부서도 “가능성 낮다”
    뉴스&이슈 장동혁이 경기지사 선거에 ‘배신자’ 유승민을 떠밀고 있다 : 국힘 내부서도 “가능성 낮다”

    욕할 때는 언제고.

  • “내가 입 열면 대한민국 뒤집어진다”던 마약왕 박왕열 : 필리핀에서 송환되자마자 드러난 진실은 소름 그 자체다
    뉴스&이슈 “내가 입 열면 대한민국 뒤집어진다”던 마약왕 박왕열 : 필리핀에서 송환되자마자 드러난 진실은 소름 그 자체다

    양성.

  • 웨이브 ‘베팅 온 팩트’에서 헬마우스와 진중권이 한팀 됐다 : 가짜 뉴스 척결에 힘을 모았다
    엔터테인먼트 웨이브 ‘베팅 온 팩트’에서 헬마우스와 진중권이 한팀 됐다 : 가짜 뉴스 척결에 힘을 모았다

    이런 협력도 가능하구나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