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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카멜레온이 이렇게 귀여울 줄 누가 알았을까?

호주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에서 최근 새끼 베일드 카멜레온(Veiled Chameleons) 20마리 넘게 태어났다. 베일드 카멜레온은 예멘과 사우디 아라비아에 주로 분포하며 갓 태어난 새끼는 5cm밖에 되지 않는다. 동물원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5년 만에 처음으로 태어나는 카멜레온이라고 한다.

놀랄만큼 귀여운 새끼 카멜레온의 모습(사진)

이 카멜레온들은 동물원 온도가 조절되는 '파충류 세계(Reptile World)'에서 살고 있다. 귀뚜라미를 우걱우걱 씹어먹고 자신들의 색깔을 뽐내며 말이다. 1년 안에 카멜레온들은 자라서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을 선보일 것이다.

파충류 관리자 마이클 맥패든은 보도자료에서 "카멜레온들이 기온, 감정, 생식행동에 따라 초록색, 노란색, 청록색, 그리고 아주 어두운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변하는 걸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이클은 "만화에서 보던 것처럼 특정한 배경에 맞춰 색을 바꾸진 않는다"고 말했다.

타롱가 동물원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멜레온들을 소개했다. 인스타그램 운영자는 "카멜레온들은 손가락 끝에 편하게 앉을 정도로 작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베일드 카멜레온 새끼들은 큰 감동을 주죠!"라고 썼다. 또한 "타롱가 동물원은 이번 주 마지막 남은 알 세 개가 부화하면서 총 20마리가 넘는 카멜레온을 맞이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타롱가 동물원의 소셜미디어 관리자 폴 파이는 아직 카멜레온들의 이름은 없다고 허핑턴포스트에 전했다. 아래에서 귀여운 카멜레온의 모습을 빨리 구경해보자.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These Baby Chameleons Will Provide Your Daily Dose Of Sque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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