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어와 취재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NBA 새롭게 도입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채 자리했다.
하지만 고베어는 웃음기 어린 얼굴을 하고 책상 위 마이크 장비 등을 손으로 만지고 자리를 떠났다. 곁에 있는 취재진들도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고베어와 현장 취재진 모두 고베어가 코로나19 감염됐으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모습이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고베어의 이 같은 행동은 주변의 감염 가능성을 높였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보인다.
기자회견 이틀 뒤 고베어는 썬더와의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NBA는 시즌 중단을 선언했다.
One thought: Rudy Gobert was one of last season's nominees for the Magic Johnson Award, which "recognizes the player who best combines excellence on the court with cooperation with the media and fans."